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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것들이 미국 여대생들은 수수하다켔는가? 이 옵화가 직접 켐퍼스를 둘러보니, 짧은 핫팬티에 아조 난리가 아니구만은.....ㅡㅠㅡ:. .....
두개
하나 30-40대 독신처자들은 왜이리 까칠한지. 도데체 토킹 어바웃을 못하겠더라고? (뇌속이 서로 다른 세계에 있는 느낌이랄까?)
(이런 나의 말을 듣고 있던 처자) 처자: 그럼, 저하고 이야기해요. 선생님. 팔할: 몇살이고? 처자: 20대.... 팔할:.....ㅡㅠㅡ:..
허참, 내가 조금 서둘렀다믄 딸이였을거뜨리... 같은 켐퍼스에 있다고..이무슨.킁.
둘 요새들어 왼쪽허리 근육하고, 오른쪽 어깨가 와이리 아픈지...(이것도 직업병인겐가...ㅡㅡ:.) 한국같으믄, 친구네 신경외과에 가서 금방 시술받고 왔을텐데 미국이다 보니 여러사정이 있으가 미루다가 휴스턴에 있는 선배에게 연락을 함.
선배: 니는 몸에 열이 많아서 남들보다 심하게 아플끼다. 팔할:....ㅡ..ㅡ:. 선배: 암턴, 시간되는대로 휴스턴에 와서, 침좀 맞고 가라. 팔할:....,..ㅡ..ㅡ:.
한의학은 학문이 아니라고 멸시(?)하던 나인듸...
뜬금결론: 건강이 최고다 이거뜨라. 세월에 장사없다. 운동열씸히 해라.
p.s.
동네를 뛰어다니는 양키아저씨들을 보믄서, "뭔 천년만년 살게따고 저리들 뛰어다니는지..."켔는데, 요새들어 그 아저씨들의 마음을 알게떠라고...어흑.
뜬금없이 끝.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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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