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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생활공감 시리즈 5탄 - 아빠공감

글쓴이 :

강킹 날짜 : 2011-04-21 (목) 13:17 조회 : 6876 추천 : 58 비추천 : 0

강킹 기자 (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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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적 경험했던 일이라고 여겼었는데...
며칠 전에 내가 집에서 이러고 있더라고.....

글쓴이 :

강킹 날짜 : 2011-04-21 (목) 13:17 조회 : 6876 추천 : 58 비추천 : 0

[1/26]

난나

2011-04-21 (목) 13:30

마자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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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냉이아빠

2011-04-21 (목) 13:36

이 시리즈 1화 샤워기 하고 3화인가 4화인가 마누라한테 쳐맞는거하고 이번 5화 하고,
그림 참 때깔나거든. 니가 그린건 아니지? 장난아니게 잘 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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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다시라기

2011-04-21 (목) 13:41

강호엔 고수가 많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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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노유

2011-04-21 (목) 14:01

내가 열한살인가 되었을때야.
티비보시는 아버지 발을 주물러 드리는데.
우리아버지 옆에 가기 싫었던 이유중에 하나였지..-_-;
늘 저런 상황이라...
아버지가 됐다. 할때까정 계속 해야하거등.
근데..
느낌상...
진짜 주무시는거같았어...왜냐면...
그래도...한시간 이상은 안 시키시거등...-_-
땀은 삐질삐질나고...손은 미치겠고...다리는 저리는것같고...
근데 아버지의 그만해라..하는 소리는 없고...
이젠 막 얼굴이 일그러지고 울음이 나올라는거야...
근데도 멈추지 못했어.
무서워서..--;;

그러던 찰라에.
엄마가 안방으로 들어오신거지!
얼추 주무른지 한시간 반은 지나설꺼야..
엄마가 내 모습을 보더니...
어이가 없으셨던거야...
내가 이걸로 우리집에서 무지 융통성 없는애로 찍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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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다시라기

2011-04-21 (목) 14:02

노유/ 댓글에 웃음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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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시적모험

2011-04-21 (목) 15:34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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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언제나마음만은

2011-04-21 (목) 1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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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빼빼로

2011-04-21 (목) 16:34

그림 잘 그린다.^^

난 울 마눌 자는 것 같아서 리모콘들고 유럽축구나 골프채널볼려고 채널 돌리면..
울 마눌이 위 그림과 같이 한마디 한다.

"마눌.. 안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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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해아를꿈꾸며

2011-04-21 (목) 16:47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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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강킹

2011-04-21 (목) 17:22

냉이아빠 /샤위꼭지야그랑 마눌에게 맞는거는 내가그렸다. 근디 누가 그린게 중요한건 아니고 걍 공감만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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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담장위나그네

2011-04-21 (목)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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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제이

2011-04-21 (목) 17:35

강킹, 노유 / 고마 웃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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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

왜그래자꾸우

2011-04-21 (목)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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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

창공

2011-04-21 (목)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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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6]

강킹

2011-04-21 (목) 18:58

개혁도 즐거위야한다. 많이 읏고 재미있게 함께 하자. 봉팔러 화이링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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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6]

구가네

2011-04-21 (목) 19:22

샤워꼭지 넘 재미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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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

dkfktkdtk

2011-04-21 (목) 21:49

터젔다!ㅋㅇㅇ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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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

동글동글

2011-04-21 (목) 22:09

오오오오오오오~~
그런데 난 그런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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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

아자아자

2011-04-21 (목)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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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상선여수

2011-04-21 (목) 22:35

노유/ 넌 융통성이 없는 거 맞다 ㅋㅋ
그치만 난 그런 융통성없는 넘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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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6]

냉이아빠

2011-04-21 (목) 23:40

강킹/ 누가 그렸는지 중요하다. 허공에다가 그림좋다고 칭찬하는 것 보다야 너 죽인다 하는게 더 좋지 않겠냐. 표현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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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

박봉팔

2011-04-22 (금) 01:14

강킹 능력자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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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6]

짠물

2011-04-22 (금) 06:36

노유/
우리 아버지는 아예 올라와서 밟아라 하셔서 나는 재미있고 좋았는데.
크면서는 그냥 발만 올려서 밟아 드리고.
시원해 하시니까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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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

미친개

2011-04-22 (금) 10:40

노유/ 우리아버지나 나나 똑같다. 다리아프면 자식들에게 안마시킨다.
나는 열라하는데 내 자식들은 안 하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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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

올챙이

2011-04-22 (금)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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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6]

dana

2011-04-23 (토) 00:21

ㅋㅋㅋㅋㅋ 우리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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