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방에는 영어에 관한 고민이 많이 눈에 뛴다. 나 또한 영어문법에 관심이 많고,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으로써 간단히 몇자 적어보고자 한다 (전사했다가 돌아온 첫날이라 좀 피곤함). 특히 나처럼 무조건 외우면 외우는 족족 금방 까먹어 버리는 종류의 사람들과 영어에 관한 고민을 같이 공유했으면 한다. 사족으로 스나이퍼님이 자료의 축적과 공유과 중요하다고 했는데 전적으로 공감.
영어 자기보다 못한다고 만날 구박하는 우리 마눌의 콧대를 꺽는 날을 기약하면서.. (이건 개인적 목표) 이러면 우리 마눌님은 한글로 글쓸 시간에 영어로 글을 써라…그럼 영어가 팍팍 늘거야 그러겠지만, 정보와 고민을 다른 사람들과 서로 공유할때 지식이 더 늘어난다는 social learning 의 파워를 믿으면서, 우리가 존경하는 정치인들의 자서전을 영어로 다 같이 공동번역해서 creative common 으로 짝 뿌리는 그날까지 (이것이 그냥 꿈일까요?)열심히 하자.
Disclaimer) 영어를 잘 하지 못합니다. 잘 해야되겠다는 다짐을 하고 알고 있는 것들을 공유하고 자 합니다.
<iframe title="YouTube video player" src="http://www.youtube.com/embed/bJXx4hODeOk"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height="390" width="480"></iframe>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