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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남자: 95세 오른쪽여자: 41세
지금 결혼한게 아니고, 남자가 82세, 여자가 28세때 결혼했다. ....
자세한 설명:
남자는,
1957년경, 소립자 연구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양진녕박사. 여자는,
그 당시, 광동 외국어대 대학원생인 원팡.
둘이는 둘다 재혼이였으며, 아직도 잘 살고 있다.
과학 + 정치계 잡설:
양진녕 박사는 1960년대 중국의 산업부흥시절 중국정부의 국내연구 초청을 거부하고 미국에 거주. 2000년도에 들어서야 중국국가를 위해 협조. 작년에 중국국적 취득. 하여. 중국국내 여론은 한마듸로 "젊어서 잘 나갔을때는 조국을 거뜰떠 보지도 않더만, 늙어서 이젠 그리워서 온게냐?"라는 냉랭한 분위기.
노벨상수상즈음, 그당시 공동연구를 한 2인이 더있었는데, 혼자만 노벨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음.
뜬금잡설:
국내에서는 롯데의 신격호와 서미경의 37살차 결혼(?)이 시껍했었는데, 이 나이차를 찜쩌먹는 결혼이 중국에 있다는 야그다.
뜬금없이 끝.
위의 본글은 그냥 너덜너덜 쓴 것이고, 나의 진짜 궁금증: 저거슨 뭔 사랑인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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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