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조리.건강] 로즈마리 향신료
글쓴이 :  이장                   날짜 : 2011-05-24 (화) 17:43 조회 : 9085 추천 : 17 비추천 : 0
이장 기자 (이기자)
기자생활 : 5,206일째
뽕수치 : 30,177뽕 / 레벨 : 3렙
트위터 :
페이스북 :


로즈마리 향신료

 

들판에 나가면 비수리(아관문) 란 풀이 있는데

이 약초는 술로 담궈 마시면 자연산 비아그라 라며

부친께서 매년 보내는데 효과는 글쎄?

 

신경통에도 좋다고 하면서 여러 사람들이

아버님의 술을 찾고 있다고 한다.

 

아래 사진이 비수리 줄기이다.

 


 

생긴거나 자라는 모양새나 크기가 꼭 비수리 같이

생겼는데 아래 사진은 허브향기가 있는 로즈마리다.

만지기만 해도 향이 진하게 퍼진다.

 

이걸 차로 끓여 먹기도 하구

산나물 조물조물 무칠 때 잎사귀 몇 개 따서 넣으면

나름대로 향이 있더라구~~~

고기 구울 때도 뿌려서 먹구~~

그래서 한 뿌리를 베란다에다 옮겨 놨다. 

 



 

그런데 필요 할 때 잎사귀 뜯어러 가기가 귀찮아서

잔대가리 굴린 결과!  왕창 잘라서 씻어서

보관 하면 어떨까?






 

마르면 잎사귀만 추려서 소잡는 칼로 총총 썰려고

베란다에 널어 놨는데 마님이 믹서기에 넣어 

로즈마리 가루로 만들었다.

 

갈아 만든 로즈마리가 색깔이 조금 변했는데

칼날 보는 순간 새까맣게 질려서 그랬을거 같다.



 

 

아직 이런 방법으로는 사용을 해 보지 않았는데

이런 향신료 보관하는 방법 아는 사람 없냐??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이장                   날짜 : 2011-05-24 (화) 17:43 조회 : 9085 추천 : 17 비추천 : 0

 
 
[1/4]   냉이아빠 2011-05-24 (화) 19:58
오오 목질화 되었군! 튼튼한 로즈마리다.

향신료보관은 모르고 나는 그때그때 뜯어서 쓴다.
 
 
[2/4]   꼬마딜러 2011-05-24 (화) 20:44
참 이런 일에 제가 관심이 많은데 ....
여건상 어케 해 볼 수도 엄꼬
너무 멋지게 사십니다 ^^

근데 뭐든지 부지런해야 되드라구요.
심지어 운동마저도 ...
저는 천상 게으름뱅이니 원 ^^
 
 
[3/4]   민들레 2011-05-24 (화) 20:56
도대체 이장은 못하는 게 뭔가?
 
 
[4/4]   Michigander 2011-05-24 (화) 21:08
로즈마리 사용법 (가장 좋은 순)
1. 그때 그때 뜯어서 쓴다.
2. 가지를 잘라 종이 봉투에 넣고, 봉투째 냉장고 야채통에 넣었다가 그때 그때 뜯어서 쓴다.
3. 가지를 잘라 통째로 말린 후, 잎만 훓어서 병에 넣고 필요할때 쓴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892 2013
09-17
655 영어 숫자세기 [5]  영자신랑 24 6326 2011
05-25
654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작은 기쁨, 큰 소망 [18]  꼬마딜러 31 6203 2011
05-24
653 로즈마리 향신료 [4]  이장 17 9086 2011
05-24
652 오늘은 붓꽃/메꽃/왜가리...(2011년5월24일 분당 … [5]  주준호 12 8392 2011
05-24
651 [유머] 심판의날 이후 종말론자들에게 보내진 격… [4]  Michigander 15 5656 2011
05-24
650 거망산 아래 식수대... [4]  앤드 14 5732 2011
05-23
649 보이스피싱 [2]  희망찬내일위해 12 4694 2011
05-23
648 버린 의자 재활용 하기 [21]  이장 58 9785 2011
05-23
647 재수가 좋으면 수락산에서도 운해를 볼수있다 ㅎ… [7]  명성 21 5963 2011
05-23
646 오늘은 며느리밑씻개/국수나무... (2011년5월23일… [4]  주준호 19 8238 2011
05-23
645 [법률]임대차이야기(3)-임차한 주택이 경매된 경… [1]  결초보은 8 8797 2011
05-23
644 오늘은 나도쑥부쟁이(개망초)와 ... (2011년5월22… [4]  주준호 16 8314 2011
05-22
643 3 [13]  지여 33 6278 2011
05-22
642 <우리동네 노란수첩>④둘째 아들/ 유기견 &… [28]  꼬마딜러 59 6472 2011
05-22
641 보이스 피싱과의 대화 [14]  카이사르 20 5068 2011
05-22
640 교통사고 당한 고양이를 데려왔다. [28]  싸가지 25 6256 2011
05-21
639 오늘은 손전화로 찍은 사진과 심도 비교(2011년5… [9]  주준호 28 9124 2011
05-21
638 생활정보-전화걸기팁 [9]  구가네 36 6748 2011
05-21
637 아, 그리운 素月 그리운 文學 [22]  꼬마딜러 33 6244 2011
05-21
636 [연애] 눈팅냥 남친 이야기를 읽고 생각해 낸 것 [3]  Michigander 13 6080 2011
05-21
635 <우리동네 노란수첩>③우는 여인을 그리는 … [32]  꼬마딜러 52 6463 2011
05-21
634 희귀한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9]  보리언니 25 6400 2011
05-21
633 '섹시하다'는 말 아무데나 써도 되나? [10]  주준호 43 6417 2011
05-20
632 오늘은 쉬려 했는데, 비가 뜸해서 왜가리 보러 (2… [8]  주준호 24 6279 2011
05-20
631 마법의 빨간팬티 [18]  빼빼로 30 7076 2011
05-20
630 오늘은 비 오는날, 쉬어가자. 복분자...(2011년5… [7]  주준호 19 7852 2011
05-20
629 <우리동네 노란수첩>②나를 키운 건 팔할(… [27]  꼬마딜러 44 7385 2011
05-20
628 access [5]  지여 24 5210 2011
05-20
627 오늘은 찔레/산딸기/아까시나무... (2011년5월19… [12]  주준호 28 8146 2011
05-19
626 이태리 마피아들 [19]  벤자민 22 6445 2011
05-19
625 <우리동네 노란수첩>①연재를 시작하며 [39]  꼬마딜러 49 5630 2011
05-18
624 덴드롱 .... 그 꽃 [18]  꼬마딜러 32 6000 2011
05-18
623 오늘은 게발선인장/타래붓꽃 좀 많다...(2011년5… [6]  주준호 20 7120 2011
05-18
622 자금성에서 [10]  andzm 22 5200 2011
05-18
621 [유머] 왜 말이 없어? [9]  노근 22 4881 2011
05-18
620 [맞춤법] 드디어 봉팔이 나한테 딱 걸렸따 [43]  바담풍 89 8482 2011
05-17
619 서정주의집 [8]  andzm 13 5205 2011
05-17
618 오늘은 지칭개/갈풀...(2011년5월17일 분당 탄천) [9]  주준호 20 8636 2011
05-17
617 엘리베이터. [15]  나치케타스 45 5786 2011
05-17
616 그런 거 없더라.jpg [12]  노근 16 4083 2011
05-17
615 [유머] 유치원 선생님의 책정리 [14]  노근 34 5290 2011
05-17
614 나도 다방이야기 [14]  무유 22 6270 2011
05-17
613 초기불교 호흡명상 이야기 4 & 부록 [7]  우베카 9 5922 2011
05-17
612 캐잌은 못 만들고... [14]  민들레 27 5753 2011
05-16
611 [연애]맞선. [12]  나치케타스 37 5489 2011
05-16
610 오늘은 손가락선인장/왜가리를 따라서...(2011년5… [9]  주준호 23 7664 2011
05-16
609 5월에 핀 노란 난꽃 [9]  와룡선생 20 5250 2011
05-16
608 <스승>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 선생님 [18]  꼬마딜러 45 6551 2011
05-16
607 음악이 그 사람이었던 시절 [1]  기린 13 6819 2011
05-16
606 ~~~~~~서 있는 놈~누워있는 놈~~ [9]  영자신랑 1 4115 2011
05-15
처음  이전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다음  맨끝
 
 야 기분좋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회비 납부 계좌
 굥의 미션
 가신(家臣) 과 노무현
 날뽕의 추억
 당신은 엘리트주의자인가요? -…
 운영자님께 고합니다
 지난해, 친구 2명의 자살과 병…
 시스템
 극문 X82 의 특징
 노무현을 좋아하는 ...
 지도자의 결단
 지난 20년의 교훈 - 실패를 즐…
 글쓰기
 악성 댓글러들과 조중동 휘하 …
 아더편집장님 그동안 수고하셨…
 아더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
 사이트를 망치려는 악성 댓글…
 미래지향님, 회원 글들이 훼손…
<사진영상>
인생 ▼
연애결혼가족 ▼
조리건강미용 ▼
여행등산해외 ▼
패션공예 ▼
IT생활 ▼
생활법률경제 ▼
반려동물, 식물 ▼
생활유머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