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조리.건강] 초간편 팥빙수 만들기

글쓴이 :

짠물 날짜 : 2011-06-26 (일) 21:18 조회 : 8131 추천 : 24 비추천 : 0

짠물 기자 (짠기자)

기자생활 : 5,336일째

뽕수치 : 37,122뽕 / 레벨 : 3렙

트위터 : mjmhmom

페이스북 : mjmhmom#!/

최신기사

나는 날라리 주부.
이미지 사진 말고 다른 사진은 없다.

1.인터넷 주부 동호회에서 배운 방법

팩우유를 그대로 얼린다.
적당한 크기로 깍둑썰기한다.
시판하는 또는 만들어 둔 빙수용 팥과 떡, 젤리, 시리얼, 시럽등 원하는 재료를 섞어서 먹는다.

2. 내가 시도한 방법

얼음용기에 우유를 얼린다.
방과 후 내 퇴근 전의 아들에게 얼린 우유를 꺼내서 준비해 둔 빙수 재료를 입맛에 맛게 섞어 먹으라 한다.

몇 번 해 먹어본 아들이 얼려 놓은 우유가 너무 커서 그걸 깨서 만들어 먹으려니 그것도 번거롭단다.

3.아들이 사용하는 방법

용기에 1/4정도의 빙수용 팥과 떡을 넣고 3/4 정도의 우유를 붓는다.
적당히 섞어서 얼린다.
살짝 녹여서 젤리와 시리얼등 나머지 재료를 섞어서 먹는다.

글쓴이 :

짠물 날짜 : 2011-06-26 (일) 21:18 조회 : 8131 추천 : 24 비추천 : 0

[1/11]

곱슬이

2011-06-26 (일) 21:21

으 추워라~

그래도 단팥은 무지 땡긴다.

추천 0 반대 0

[2/11]

똥구리

2011-06-26 (일) 21:29

팥빙수~ 달콤한 팥빙수~ 꿀꺽

추천 0 반대 0

[3/11]

짠물

2011-06-26 (일) 21:48

첫번째 얼린 팩우유를 깍둑썰기 할때는 팩을 도마 위에 놓고 자르면 도마에 우유가 묻지 않는다.

달콤한 팥빙수~
나는 살쪘다는 아들의 구박 때문에 못 먹는다.

추천 0 반대 0

[4/11]

공원

2011-06-26 (일) 22:13

팥빙수 먹고 탈나면 살 빠진다 하고 맛있게 먹기 바란다.

추천 0 반대 0

[5/11]

카이사르

2011-06-26 (일) 22:16

시원하게 팥빙수 한그릇 하고 싶다

추천 0 반대 0

[6/11]

닥봉창

2011-06-26 (일) 22:29

어느덧 팥빙수 계절이 왔구나
우유와 팥, 과일 요게 삼요소
쫄깃떡은 추가하믄 좋다

이때 한 그릇 먹어주면 좋다

추천 0 반대 0

[7/11]

언제나마음만은

2011-06-27 (월) 10:32

초간편...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이것저것 번거로워 아이들 다 커고나서는 잘 안만들었는데..
도전해봐야겠음...감사..

추천 0 반대 0

[8/11]

심플

2011-06-27 (월) 10:51

아들이 사용한 방법이 제일 진화된 방법인 것 같으다.

추천 0 반대 0

[9/11]

아스라이

2011-06-27 (월) 12:15

아..나도 팥빙수 먹을 줄 알아야 하눈데...
그노무 팥을 못 먹는다는...ㅡ.ㅡ;;;

추천 0 반대 0

[10/11]

심플

2011-06-28 (화) 00:22

아스라이/ 세상에...

추천 0 반대 0

[11/11]

짠물

2011-06-28 (화) 07:04

아스라이/
팥 좋아하는 사람하고 같이 먹으면 된다.

공원/
탈나서 빠진 살은 바로 원상복구되던데.
짜장면을 하나 먹으려 해도 이 녀석이 그거 빼려면 운동장 몇 바퀴 돌아야 한다며 구박이다.ㅠㅠ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9071	2013 09-17

905		[ 짧은 야그 ] 영어문화권에서의 생활.... [11]	팔할이바람	32	6307	2011 07-03

904		오늘은 공치는 날? (2011년7월3일) [4]	주준호	8	8887	2011 07-03

903		봄이 오는 길목에서...꿀찬이네 가정소사. [9]	봉숙이	21	7920	2011 07-03

902		오늘은 하늘말나리...(2011년7월2일 분당 불곡산) [4]	주준호	11	9215	2011 07-02

901		법정스님 안계신 길상사 둘러보기 [8]	앤드	19	7764	2011 07-02

900		[수원] 백운, 모락산 [6]	앤드	12	5777	2011 07-02

899		몸으로 느끼는 건강 식단. [24]	점프	21	6199	2011 07-02

898		난 지금 오리온 아몬드 사탕을 먹고 있다. [26]	심플	29	7084	2011 07-02

897		내가 가장 늙었다고 느꼈던 순간 [29]	카이사르	34	6378	2011 07-01

896		결혼 불륜 [5]	化通	18	6818	2011 07-01

895		[ 생명의학으로의 초대 ] 질병과 약물에 관한 오… [10]	팔할이바람	31	6490	2011 07-01

894		[생활팁]소금의 효능-휴대폰액정 청소/소독 [12]	구가네	18	8936	2011 07-01

893		(독후감) 다 함께 배우라 [16]	난나	19	4608	2011 07-01

892		지역아동센터이야기 [3]	공상두	9	5055	2011 07-01

891		오늘은 탄천 청소...(2011년7월1일 분당 탄천) [1]	주준호	2	7986	2011 07-01

890		나도 일기 썼다. [13]	민들레	20	5795	2011 06-30

889		짜증나는넘들... [21]	모자리나	51	6381	2011 06-30

888		이장표 해물파전 [21]	이장	25	6394	2011 06-30

887		오늘도 물구경... (2011년6월30일 분당 탄천) [3]	주준호	9	7210	2011 06-30

886		오늘은 물구경 (2011년6월29일 분당 탄천) [4]	주준호	13	8624	2011 06-29

885		오징어 냄새 안나는 오징어 볶음~~만들기~~~ [13]	녹두꽃	22	9801	2011 06-29

884		한번받으면 버릴수 없는 명함- 냉이아빠도 있당 [8]	언제나마음만은	25	6449	2011 06-29

883		낚시터에서 회를 맛있게 먹는 법 [19]	이장	42	8425	2011 06-29

882		이장의 공방 - 베란다 정리 [5]	이장	28	9640	2011 06-28

881		복분자주 담그기(2011년 버전) [12]	이장	19	7798	2011 06-28

880		개 후회 [16]	순수	36	6832	2011 06-28

879		오늘은 부들...(2011년6월28일 분당 탄천) [2]	주준호	7	8078	2011 06-28

878		아버지를 떠나 보냈습니다. [38]	머찐사내	81	6318	2011 06-28

877		'찌찌뽕' 은 지역마다 다르다? [21]	똥구리	22	10698	2011 06-27

876		연재 기행문-금강산 [8]	정나	18	7006	2011 06-27

875		학창시절의 추억4(대딩때의 추억의 범죄질) [13]	카이사르	20	5697	2011 06-27

874		여름이 왔는데.. [15]	언제나마음만은	16	6467	2011 06-27

873		이장님의 매실엑기스만들기에 묻어가기.. [8]	언제나마음만은	15	8274	2011 06-27

872		운전면허와 독립준비 [9]	Michigander	18	5426	2011 06-27

871		오늘은 빗물 마시는 잉어... (2011년6월27일 분당… [2]	주준호	14	9070	2011 06-27

870		매실엑기스 만들기 [11]	이장	19	12364	2011 06-27

869		야채와 꽃 [6]	andzm	13	6707	2011 06-27

868		새 빵주기 [8]	명림답부	15	6505	2011 06-26

867		초간편 팥빙수 만들기 [11]	짠물	24	8132	2011 06-26

866		보리밭 사잇길 그녀들의 포스 [6]	곱슬이	23	4654	2011 06-26

865		오늘은 태풍 메아리 축구 (2011년6월26일) [1]	주준호	13	11910	2011 06-26

864		교수질하는 내 친구가 살아가는 방법 [20]	심플	47	9616	2011 06-26

863		60년대 기억 속에 남아있는 6.25의 흔적들... [7]	점프	19	6414	2011 06-25

862		연재 기행문- 백두산 2 [8]	정나	17	9435	2011 06-25

861		지금 당장 하세요! [3]	이장	22	9917	2011 06-25

860		오늘은 뱀딸기... (2011년6월25일 분당 탄천) [1]	주준호	8	8237	2011 06-25

859		연재 기행문- 백두산 1 [13]	정나	24	5670	2011 06-25

858		비아그라2 [7]	곱슬이	15	5026	2011 06-25

857		난 비아그라 먹어봤다. 무려 3일 연장으로 아침,… [16]	곱슬이	25	7019	2011 06-25

856		스산한 토욜, 당신에게 이그림을... [6]	앤드	15	5067	2011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