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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형 혼날 때 동생이 짓는 흔한 표정

글쓴이 :

노근 날짜 : 2011-07-14 (목) 21:47 조회 : 5153 추천 : 15 비추천 : 0

노근 기자 (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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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병신새끼라고 하는 듯. ㅋㅋㅋㅋ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9-25 01:12:50 바보놀이에서 이동 됨]

글쓴이 :

노근 날짜 : 2011-07-14 (목) 21:47 조회 : 5153 추천 : 15 비추천 : 0

[1/12]

노근

2011-07-14 (목) 21:48

이거 퍼온 싸이트 댓글 1위가 북어랑 동생은 3일에 한 번씩 패야 함이야. ㅋㅋㅋ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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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다시라기

2011-07-14 (목) 21:54

햐~ 귀엽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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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바담풍

2011-07-14 (목) 22:00

내가 어렸을 적 바로 위 누나에게 3일에 한번씩 처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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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언제나마음만은

2011-07-14 (목) 23:08

ㅋㅋㅋㅋ
표정들 리얼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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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눈팅냥

2011-07-15 (금) 01:25

진심 행복해보이넹. ㅋㅋㅋ 난 외동이라 형제, 자매들맴이 참 궁금. ㅋㅋ 존나 원수같이 지내다가도 또 존나 잘해주더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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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정해윤

2011-07-15 (금) 09: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이따 동생한테 카톡으로 보내야겠당 ㅋㅋㅋㅋㅋ

어릴땐 진짜 많이 투닥거리고 싸웠지.. 그래도 결정적일땐 꼭 챙겼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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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난나

2011-07-15 (금) 09:54

ㅋㅋ 형제는 있어야한다.. 눈팅냥 외동이냐? 심심한 위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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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정해윤

2011-07-15 (금) 10:06

ㅋㅋㅋ 동생 답장 왔다.

- 설마 나도 저랬나?? ㅡ.ㅡ;

- 내 혼날때 니 졸라 행복해보이더라

- 미안타.......ㅠㅠ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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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심플

2011-07-15 (금) 10:23

ㅋㅋㅋ 근데, 어쩜 저런 표정이 나오냐? 나도 저랬던 거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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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아스라이

2011-07-15 (금) 10:32

난 절때 저런표정 짓지 않았다에 내 뽕 다 건다..-_-
우리집의 공포 분위기상 저런 표정 자체도 나올 수 없었지만...
혹여나 지었다간...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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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상상이네

2011-07-15 (금) 18:41

울 조카는 자기 형이 혼날 때 같이 두려움에 떨던데. 급 조용해지면서 고개 떨구고 심각모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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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들꽃처럼

2011-07-15 (금) 22:01

어 저거 울 집애들과 비슷한 표정이얏!!
울 집 둘째는 지 형아 혼내면 지한테도 불똥 튈까봐 언제 없어졌는지 모를 정도로
슬그머니 사라져 버린다. 얄밉게도~
둘다 베란다로 내쫓으면 큰 놈은 울고 있어도 둘째는 코파고 노래 부르며 놀고 있다.
큰 아이가 동생을 콱 쥐어박고 싶은 마음^^;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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