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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유머인데...왜케 슬프냐...ㅜㅜ

글쓴이 :

나너그리고우리 날짜 : 2011-08-09 (화) 14:13 조회 : 3949 추천 : 23 비추천 : 0

나너그리고우리 기자 (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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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악화일로 치닫는 이때...
생활고를 못이겨...한 가족이 20층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갔다.
그리곤 모두 함께 뛰어내렸다...
그런데..
아무도 죽거나 또한 다치지도 않았다..
그 이유인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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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새엄마
아빠 / 기러기
아들 / 비행청소년

힘들더라도 쉽게 목숨은 끊지 말자.
가늘고 모질게라도 살아남아 이명박정권의 최후는 봐야쥐.
우리스스로가 택한 가시밭길...
할퀴고 찢어지고 피가 나더라도 뚫고 나가야지..

퐈이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9-25 02:09:16 바보놀이에서 이동 됨]

글쓴이 :

나너그리고우리 날짜 : 2011-08-09 (화) 14:13 조회 : 3949 추천 : 23 비추천 : 0

[1/6]

이상형

2011-08-09 (화) 14:19

새엄마.. 기러기아빠.. 비행청소년..

모두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조합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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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냉이아빠

2011-08-09 (화) 14:23

이야. 이거 졸라 오랜만에 보는 글인데, 시대가 변한게 없으니 아직도 먹어주네.

추천 0 반대 0

[3/6]

나너그리고우리

2011-08-09 (화) 14:27

이상형 / 마자 한자리에 모이기도 쉽지않겠지..오즉했으면..흑흑
냉이아빠 / 고전이 먹어주니..뽕따러 올렸쥐..ㅋㅋㅋ

추천 0 반대 0

[4/6]

만각

2011-08-09 (화) 14:30

우리 스스로가 택한 가시밭길=이명박=택한적 없어
우리 스스로가 택한 가시밭길=유시민의길=기꺼이 택했다

추천 0 반대 0

[5/6]

나너그리고우리

2011-08-09 (화) 14:56

만각 / 대한민국 전체적인 이야기지...넘..기분상하게 듣지말게~!!!
^^

추천 0 반대 0

[6/6]

언제나마음만은

2011-08-09 (화) 14:58

제목부터 먹고 들어가네..
뽕을 안줄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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