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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G랄이야 2탄

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08-10 (수) 18:57 조회 : 4049 추천 : 11 비추천 : 0

언제나마음만은 기자 (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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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수염난 산신령이 목욕하고 있고... G랄이야...

2. 다음날 나무꾼이 젤이쁜 선녀옷 감추기에 성공했는데
빨가벗은채 하늘로 걍 올라가고... G랄이야...

3. 그 담날 드뎌 성공해서..
선녀 한명이 집까지 따라 왔는데
이?이 경찰서에 신고하고... G랄이야...

4. 변사또가 춘향이보고 수청을 들라고 주리를 트는데
춘향이가 좋아라..바로 이불피고... G랄이야...

5. 춘향이 옥에 갇혀서 이도령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이넘이 과거에 떨어져 재수삼수 계속하고... G랄이야...

6. 이도령이 드뎌 장원급제해서 남원으로 내려왔는데
춘향이 변사또하고 이미 살림차리고... G랄이야...

7. 지나가던 스님이 공양미 삼백석만 바치면 눈 뜰수 있다고 했는데
심봉사가 그말에놀라 바~로 눈 뜨고... G랄이야...

8. 심청이 치마로 얼굴을 가리고 인당수에 뛰어 들라고 하는데
청나라 상인이 뒤에서 껴안더니 타이타닉 흉내내고... G랄이야...

9. 심청이 왕비가돼서 심봉사를 궁궐로 초청했는데
뺑덕어멈이 대신오고 ...G랄이야...

10. 흥부가 살려준 제비가 이듬해 씨를 물고 왔는데
오이가 열리고... G랄이야...

11. 양치기 소년이 심심해서 "늑대다"하고 소리쳤는데
사람들이 열댓번씩 계속 달려오고... G랄이야...

12. 임금님이 평민복으로 갈아입고 밤에 민심시찰을 나왔는데
갑자기 새우잡이배에 끌려가고... G랄이야...

13. 공주가 개구리에게 키스를 했더니 왕자로 변신을 했는데
왕자가 퍽탄이고... G랄이야...

14. 베짱이가 놀고 있을때 개미는 겨울을 대비해 졸라 일만했는데
아프리카라서 겨울이 없고... G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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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08-10 (수) 18:57 조회 : 4049 추천 : 11 비추천 : 0

[1/8]

박봉팔

2011-08-10 (수) 19:41

클래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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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언제나마음만은

2011-08-10 (수) 19:49

회장님아 사실은 이뿐 그림을 봤는데..
써먹을곳이 없어서..
내컴에다 저장하면..gif 요게 저장이 안되거던..
bmp파일로 바뀌는데..
바꾸려고 애를 쓰도 안되길래..
걍 2탄 올린건데..
재미없어욤??
그림 이뿌잖아..

추천 0 반대 0

[3/8]

박봉팔

2011-08-10 (수) 19:51

너 반짝이그림 좋아하는구나

추천 0 반대 0

[4/8]

언제나마음만은

2011-08-10 (수) 19:53

반짝이 그림이라기 보단..
예쁜거...아직 덜 자라서..
이뿐말로 소녀취향..
바른말로 하면 덜떨어졌음..ㅋㅋ
근데 이런거 많이 올리면 안되??
서브용량 딸린다고 누가 뭐라그러던데..

추천 0 반대 0

[5/8]

박봉팔

2011-08-10 (수) 19:57

서버용량? 그런 거 없어.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냐.
언제나마음처럼만 하면 도배해도 돼.

추천 0 반대 0

[6/8]

언제나마음만은

2011-08-10 (수) 20:03

땡큐..감사..헤헤..

추천 0 반대 0

[7/8]

하이에나

2011-08-11 (목) 12:29

예전에 함 본 것 같기도 한데...

정성이 갸륵해서..추천때린다..ㅎ

추천 0 반대 0

[8/8]

언제나마음만은

2011-08-11 (목) 13:12

하이에나/ 이건 2탄이라니깐..ㅋㅋ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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