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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여비서의 초대

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08-24 (수) 22:17 조회 : 5317 추천 : 36 비추천 : 0

언제나마음만은 기자 (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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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의 사장님이...

아주 섹시하고 유능한 여비서를 두게 됐다.

늘 이리 저리 기회를 보지만...

손톱만큼 빈틈도 허용치 않는 여비서...

그렇다고 갈아 치울 수도 없었다...

"왜냐면?

일을 너무너무 잘 하니까."

그러던 어느 날...

이 여비서가 사장에게 은밀히 말했다.

"사장님!

"오늘 저녁에 제 아파트로 와 주세요"?

("우째 이런일이ㅎㅎㅎ....")

룰루랄라 사장은 때 빼고 광낸 뒤...

기회는 이때다 시퍼서리...

이 여비서의 아파트를 신나게 찾아 갔다.

요염한 차림의 여비서가 반갑게 맞이하며.

애교가 잔뜩 실린 말로

사장님에게 몸살나게 속삭였다.

" 사장님!

5분만 계시다 안방으로 들어 오세용.."

사장은 미리 예상을 하고 옷을 다 벗은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5분을 기다렸다.

5분이 지난 후.....

안방에서 여비서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장니임...

"이제 들어 오셔도 돼요.."

하지만....

잔뜩 기대하고 알몸으로 안방문을 연 사장은

그만 개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여비서와 회사 직원들이 폭축을 터트리며.....

.

.

.

" 사장님~ 생일 축하합니다!!"

에휴~~~남자들이란~~~
에고~~~~민망혀라~~~
아니아니...안그런 남자들은 빼고....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9-24 23:03:33 바보놀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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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1-08-24 (수) 22:17 조회 : 5317 추천 : 36 비추천 : 0

[1/8]

냉이아빠

2011-08-24 (수) 23:33

으흐응~♬

추천 0 반대 0

[2/8]

날뽕

2011-08-24 (수) 23:37

원래 생일잔치들 다들 그렇게 하는거 아니었어 ?
나만그런거야 응

추천 0 반대 0

[3/8]

제이

2011-08-25 (목) 00:38

요즘, 쫌 너무하다 싶다....

19금도 결국 놀자는건데...

요즘은 별로 재미를 못느낀다... 나 이글 안읽었다...

추천 0 반대 0

[4/8]

데니크레인

2011-08-25 (목) 02:47

점점 뭔가에 쫓기는 듯...
막 쏟아 부어야 된다는 강박관념 버리고 작품성에 매진해줘.
90년초에 홍콩영화 그러다 망했어.

추천 0 반대 0

[5/8]

태목

2011-08-25 (목) 09:47

그런데 생일잔치를
여비서 아파트에서
왜 하는지???

추천 0 반대 0

[6/8]

난나

2011-08-25 (목) 11:54

재밌기만허구먼...

추천 0 반대 0

[7/8]

똥구리

2011-08-27 (토) 04:19

응?

추천 0 반대 0

[8/8]

고주

2011-08-31 (수) 17:59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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