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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19] 목욕하는 여인

글쓴이 :

이장 날짜 : 2011-08-24 (수) 17:15 조회 : 11587 추천 : 33 비추천 : 0

이장 기자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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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는 여인

그림 및 조각 등등 모든 예술품 중에 너무 외설적이지 않으면서

은근한 끌림이 있는 장면을 꼽으라면 목욕하는 여인상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본다....동서양은 물론이고~~~

고전 및 현대 심지어 야동의 영역까지도 목욕하는 여인을

소재로 한것이 제법 있다.

우리집 거실에도 목욕하는 여인 조각상이 있다...

텔레비 위에 올라 앉아서 목욕하고 있는데

잘 안보인다구!!!

조금 땡겨 볼께!!

조금 더! 더 !! 더더더!!!

조그마한 계란 크기의 나무에 목욕 수건으로 등을

닦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풍의 목간통

일본어 같은 사인이 남아 있어서

이 걸 깍은 사람은 일본사람일거로 추정 하고 있다.

* 옥션에서 오래 전에 구입 했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8-24 17:48:01 바보놀이에서 이동 됨]

글쓴이 :

이장 날짜 : 2011-08-24 (수) 17:15 조회 : 11587 추천 : 33 비추천 : 0

[1/15]

데니크레인

2011-08-24 (수) 17:20

운치있구먼.
옥션에서 늘 경매 막판에 누구한테 당했는지 알겠다.
'너무 외설적이지 않으면서 은근한 꼴림이...'이렇게 읽었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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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여울목

2011-08-24 (수) 17:25

첫짤에서 티비에 은은히 비치는 것인 줄 알고 한참 봤네... 이게 뭔 19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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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이장

2011-08-24 (수) 18:08

적나라 하게 벗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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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냉이아빠

2011-08-24 (수) 17:40

나만 그런 거 아니구나. 나도 여울목처럼 티븨 한참 바라봤따.

옛날에 인삼비누였나(아마 아니겠지) LUX ? 이런 이름이었던 것도 같고...
언니가 목욕하는 뒷모습이 그려진 좀 붉은계열의 그림이었는데....
나 꼬마때 그게 그렇게 야하게 보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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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흑산도

2011-08-24 (수) 17:57

어우야~ 말도마라 얘.
난 비비안 스타킹 껍데기 보고 밤새 설레었던거 생각하면..
암튼 이장의 노익장 대단해. 저걸보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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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이장

2011-08-24 (수) 18:10

잠 안올 때 캇타칼 하나 들고 밤새 깍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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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구가네

2011-08-24 (수) 17:42

앗...이장님이다. 언기자 대항마...19금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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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박봉팔

2011-08-24 (수) 17:45

19금 열풍 좀 잠잠해질만 하니까 19금 원흉이 슬쩍 재등장하는구나.
무슨 조직이라도 있나??? 너무 조직적이야.
(심심할 때 검찰이 만드는 조폭, 마피아 조직표처럼 19금 조직도표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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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이장

2011-08-24 (수) 18:08

예술품의 목욕하는 여인들의 공통점이 후덕한 여인들이 많더라!
그림 검색들 해 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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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미늘

2011-08-24 (수) 18:09

내도 모니터에 비친 어른 거리는것만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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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공상두

2011-08-24 (수) 18:28

이장//
목각으로도 느낄수 있는 이장의 내공에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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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만각

2011-08-24 (수) 18:37

나만 모니터에 비친 어른 거리는 것만 찾은게 아니구나
그 잘난 봉팔러들을 만각이 수준으로 만든 이장이 잘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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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이장

2011-08-24 (수) 19:48

빨간 책 하면 연상되는 편린들이 있었는데 이제 19금 하면 모니터 쪽으로 관심을 많이
가지는 구나~~~ 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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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순수

2011-08-24 (수) 21:04

ㅎㅎ
운치있네~~
가까이 다가거서 봐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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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언제나마음만은

2011-08-24 (수) 21:41

ㅎㅎㅎ
즈질 이장님...안하시려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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