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었던 HP Tablet이 핵커와 딜시커(Hackers and Deal-Seekers)의 도움으로 되살아났다.
휴렛-팩커드(HP)가 모바일기기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하고, TouchPad 가격을 400달러에서 99달러로 낮춘 파이어세일(Fire-Sale)을 시작한지 거의 2주 지난 지금 TouchPad 재고는 바닥이 났고, 고객들이 TouchPad 사냥에 열심이다.
"더 이상 단 한 줄의 OS 업그레이드나, 추가 앱이 없다고 해도, TouchPad는 현재 상태로 99달러의 가치가 있다.", "TouchPad는 현재 iPad 다음으로 좋은 물건이다."
월요일 HP 대변인은, "고객들이 기초 성능 향상과 신규 앱 및 기능 추가를 위한 무선업데이트를 기대할 수 있게 되기를 고대하며, HP Tablet의 WebOS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려고 한다" 고 발표했다.
HP 추가 생산 및 지원을 고려하는 동안, 독립개발자(Hackers)은 HP Tablet이 구글 안드로이드로 작동될 수 있게 핵킹을 시도하고 있다. 한 웹사이트, 'Hack N Mod'는 구글 안드로이드로 작동시킬 수 있음을 증명하는 개발자에게 상금을 내걸었다.
월요일, 한 안드로이드 개발 그룹, 'CyanogenMod' 은 그들이 해킹에 성공했음을 증명하는 비디오를 배포히기도 했는데, 그들은 "핵킹은 어렵지 않았으나, 기기를 입수하기가 어려웠다" 고 한다. 이를 뒷받침 하듯, 현재 아마존에서는 99달러에 판매됐던 TouchPad가 24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원문링크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