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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난감
커플이 베스킨라빈스를 갔는데
남자가 베스킨라빈스를 처음갔대
여자가 "베리베리스트로베리(아이스크림 이름) 하나주세요" 이러니까
남자가 "아~ 주문은 저렇게하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 하나주세요" 하니까
점원이 "라따라따 아라따" 하면서 바닐라 줬대
어떤 여자분이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어느날 1박 2일에 출연한 상근이가 너무 귀여워서
싸이 메인에
[상근이 너무 귀여워 ♥] 이래 써 놓으니까
전 남친이 술 먹고 전화해서
[... 상근이란 놈은.. 잘 해주냐?...]
어떤 사람이 면접 보러가서
면접관이 "아버지는 뭐하세요?(직업)" 이러니까
"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서울에서 어떤 사람이 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 쓰려고 버스에 딱 찍엇더니
"장애인입니다~" 해서
장애인인 척 절룩거리며 자리에 가서 앉았대.
내 친구가 봉사 활동으로 요양원갔다가
치매걸린 할머니가 응가했다고 해서
기저귀 갈아 드릴려고 바지 벗길려 하니까
할머니가 "오빠 이러지마.."
어떤 사람이 똥이 진짜 너무 마려워서
급한 김에
현금인출 하는 365지점에 들어가서 돈 봉투에다 똥을 쌋대
다 싸고 나서 그거를 다시 새 돈봉투에다 집어넣고
처리할려고 밖으로 들고 나왔는데..
오토바이가 그거 날치기해서 갖고 갔다라나 뭐라나..ㅋㅋㅋ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09-24 22:56:00 바보놀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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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