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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생활] 추석 도로 정체에 고생했을 봉팔러 염장 지르기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09-11 (일) 10:53 조회 : 4293 추천 : 13 비추천 : 0

Michigander 기자 (Mi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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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23 고속도로 표지판

나는 미시간에 산다. 이곳은 자동차 빅쓰리의 고향이자 자동차산업의 메카라 할 수 있는 디트로이트가 있는 곳이다.

집에서 회사까지 약 40킬로미터, 이 중 고속도로구간(US23)이 약 32킬로미터 정도 되는데, 나는 이길을 매일 크루즈컨트롤모드로 시속 130 킬로미터(수동으로 가다 잠깐 딴생각하면 시속 140킬로미터)로 출퇴근한다. ㅎㅎㅎ. 시속 115 킬로미터가 제한속도인데, 역시 미시간! 11년 동안 한 번도 과속 딱지를 떼인적 없다...ㅋㅋㅋ.

다친다. 따라하지 마라!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09-11 (일) 10:53 조회 : 4293 추천 : 13 비추천 : 0

[1/7]

영자신랑

2011-09-11 (일) 11:49

나두 서해안고속도로를 시속130-160정도로 달린다..카메라근처는 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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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데니크레인

2011-09-11 (일) 11:49

여자친구 안고 미시간더처럼 운전해보는게 소원이다.
내 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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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다시라기

2011-09-11 (일) 12:49

위험군들이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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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Michigander

2011-09-11 (일) 12:56

데니크레인 / 여친은 모르겠구, 옆지기 모실 때, 시속 70 마일 넘으면 키 압수당하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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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흑산도

2011-09-11 (일) 14:51

난 오늘 새벽공기를 가르며 걸어서 출근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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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Michigander

2011-09-11 (일) 15:06

흑산도 / 졌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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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앤드

2011-09-11 (일) 17:53

흑산도/ 내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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