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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락켄에 있는 고풍스러운 호텔은 예전에 유럽의 부자들이 애용했을듯하다 호텔방도 고급지고 모든것이 고풍스럽기도했다, 스위스로 스키여행을 하거나 산에 오르는 등반가들도 부자이거나 재력이 있는 사람들의 후원을 받았을 터 이니 하인들을 데리고 여행했을 법한 고급스러운 호텔이었다.
산악열차를 타고 오르내리는 철로변의 풍경이 비현실적으로 아름답다
융푸라우[처녀]와 아이거[남성] 사이에 몽크[수도사]가 자리해 둘의 연애를 방해한다니 인간의 상상력은 재미있다[이사진은 아님]
융푸라우 정상의 쉼터에는 극성스러운 한국인들의 자취가 남아있으니 아예 컵라면을 팔고있고, 컵라면을 준비해간이들에게 뜨거운 물을 5유로로 팔아 젖가락도 주고 모두들 컵라면을 먹었다. 이무슨일이냐고 흉보던 우리들도 모두들 이경험에 참여했다.준비성이 강한 사람들은 김치까지 가지고 가서 나누어주었다.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얼음궁전도 있고 밖에나가 경치도보고 눈도 밟아보고 색다르고 잊지못할경험을 했다,
융푸라우 정상에서 직접걸을수있는곳
산악열차를 톱니바퀴로 만들어 3700m 가넘는 산을 3개의 산악열차를 갈아타면서 오르는경험은 잊지못할경험이 되었다.200유로의 비싼값에도 불구하고 한번은 꼭경험해봐야한다.이선로를 만드느라 엄청난 노력과 기술이 필요했고 관광객들도 융푸라우까지 올라갈수있는기회를 잡으니 자연보호때문에 개발을 막는것도 약간의 융통성이 필요하다.
아름다운 호수와 설산이 그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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