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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용례-096]커튼콜/부름갈채, 커플매니저/새들이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06-04 (월) 08:43 조회 : 5090 추천 : 9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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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사

▣ '커튼콜(curtain call)' , '부름갈채'

[순화어]

○ 연극이나 음악회 따위에서 공연이 끝나고 막이 내린 뒤, 관객이

찬사의 표현으로 환성과 박수를 계속 보내어 무대 뒤로 퇴장한

출연자를 무대 앞으로 다시 나오게 불러내는 일

▣ '커플매니저(couple manager)' , '새들이'

[순화어]

○ 결혼 정보 회사에 소속되어 서로 어울릴 만한 남녀를 소개하여

결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

※ 새들이 : '새들다' + '~이'

- 새들다 → 사이에 들어서 혼인을 중매하다

- ~이 → 사람 표시 접사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06-04 (월) 08:43 조회 : 5090 추천 : 9 비추천 : 0

[1/10]

이상형

2012-06-04 (월) 18:16

어랏!!!

오늘 개원기념일이여???

- 아무도 엄는 교실에서 혼자 조는 이상형

추천 3 반대 0

[2/10]

된장

2012-06-04 (월) 19:05

이... 이빠라능.
투... 투빠라고도 한다능.

통쌤 저녁 맛나게 묵으삼.

추천 3 반대 0

[3/10]

통곡의벽

2012-06-04 (월) 19:11

이상형/ 된장/

역시 둘 밖에 없다. 사....사....사이다라도?

추천 3 반대 0

[5/10]

된장

2012-06-04 (월) 19:20

통곡의벽/ 어 감격이 눙물인겝니까.
인생은 살만한게지요.
통쌤 사이다보담 아이쑤쿠림. 이히히

이상형/ 에 또 리뷰답글에 썼는데.
못 봤군화. 언능가서 보삼. 허리가 업이여.
글고 굶는 건 안 좋음.
지나가면 평생 못 묵는다능.
울희 세끼 꼬박꼬박 찾아묵자능.

추천 3 반대 0

[6/10]

수수꽃

2012-06-04 (월) 19:50

새들이는 이상형한테 보내주고..
부름갈채는 어텐션2한테 보낸다.
수수꽃에게는 새들이한 사람을 때찌하고...
통곡의벽에게는 사이다 병 따개
된장에게는 세끼를 보냄미

↑
바쁘게 뛰는거 보이제?

추천 3 반대 0

[8/10]

박봉팔

2012-06-05 (화) 07:23

새들이는 말이 이뻐서 유행시키면 좋겠다.
부름갈채는 좀 부자연스러워 유행하기 어려울것 같은데
그것도 사실 아무도 모르는 거지.
유행은 정말 모르겠어. 외래어가 이렇게 유행할 줄 누가 알았나.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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