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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용례-164] 내셍기다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09-18 (화) 08:43 조회 : 4828 추천 : 8 비추천 : 0

통곡의벽 기자 (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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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셍기다

[우리말] [동사]

뜻 : 내리 이 말 저 말 자꾸 주워대다.

예 : 마산댁은 몇 시간이고 신세타령을 내셍기고 있다.

@@ 덤 @@

[띄어쓰기]

- 지난 밤, 내일밤 (X)

- 지난밤, 내일 밤 (O)

'지난밤'은 한 단어이므로 붙여 쓰고, '내일 밤'은 '내일'과 '밤'이 별개의

단어이므로 띄어 쓴다.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09-18 (화) 08:43 조회 : 4828 추천 : 8 비추천 : 0

[1/5]

팔할이바람

2012-09-18 (화) 09:47

내셍기다......

나의 20년인생동안....처음 듣는 말이로세...
지난밤....<- 이것도 처음 알았네..음냐..

추천 1 반대 0

[2/5]

된장

2012-09-18 (화) 19:19

'내셍기다'
나두 생소한 단어.
주워담다와 연계하면 안 잊어먹을까나.

'지난밤' '내일 밤'
접수하갔시요.

추천 1 반대 0

[3/5]

어텐션2

2012-09-19 (수) 00:30

이상형은 몇 달동안 생고기타령만 내셍기고 있다..

추천 1 반대 0

[4/5]

고지야

2012-09-19 (수) 03:46

내셍기다....... 몰랐어몰랐어몰랐다구

추천 1 반대 0

[5/5]

바람

2013-02-15 (금) 10:09

통곡의벽/ 마산댁이라고 지칭할 때 댁은 일상적 사용어지만 높임말은 아닌것으로 아는데
혹시 어떤 정식모임으로 누구누구 집에서 모임 있다고 회원들에게 알릴 때 예를 들어 박봉팔씨댁에서 10시에 모임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맞는지 확인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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