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랍비하면 검은 모자에 수염을 길게 기르고 검은 외투를 입고 있는
사람을 떠 올린다. 당신은 그런 모습이 아닌데?
- 랍비 : "그건 러시아, 우크라이나, 폴란드 등 소련이나 동유럽에
거주하던 일부 유대교인의 복장이다. 또 랍비만의 복장도
아니고 종교심이 깊은 사람이면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이다.
일반적으로 랍비를 포함해 종교심 있는 유대인의 기본적인
복장은 머리에 '카파'라는 동그란 모자를 쓰는 것이다.
인간위에 무엇이 있다는 것, 즉 신의 존재를 상징한다."
참고로..
저 퍼스콘 찾을 때 나는 '벽'을 주제로 찾았었는데, 그냥 맨숭맨숭한 벽만 있는
것은 예수살렘에 있는 '통곡의벽'의 느낌이 안 사는 것 같아서 저 바바리맨을
소품으로 쓴다는 생각으로 골랐거든..근데 사람들이 벽 보다는 저 바바리를 더 관심
있어 해서 좀 뜨악하기는 함.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