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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용례-181] 새때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10-15 (월) 08:45 조회 : 4517 추천 : 10 비추천 : 0

통곡의벽 기자 (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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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때

[우리말] [명사]

뜻 : 끼니와 끼니의 중간 되는 때.

예 : 오후 4시 즈음의 새때에는 늘 배가 출출하여 군것질을 한다.

@@ 덤 @@

[맞춤법]

- 내꺼 (X)

- 내거 (X)

- 내 거 (O)

의존 명사 '거'는 '것'의 구어적 표현으로 앞말과 띄어 쓴다.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10-15 (월) 08:45 조회 : 4517 추천 : 10 비추천 : 0

[1/10]

어텐션2

2012-10-15 (월) 12:07

새때도 새때지만...
내 거...
내 거...
내꺼가 아니구만..오키..접수
오늘도 감사

추천 2 반대 0

[2/10]

된장

2012-10-15 (월) 19:10

'내 거'
오호 이건 띄우고.

추천 1 반대 0

[3/10]

데니크레인

2012-10-15 (월) 19:14

@@ 덤 @@

쇠때 - 열쇠를 이르는 신라시대 말.

추천 2 반대 0

[4/10]

통곡의벽

2012-10-15 (월) 20:04

데니크레인/

'쇠때'는 그 지역에서 사춘기를 보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말인데..

추천 2 반대 0

[5/10]

미나리

2012-10-15 (월) 20:48

쇠때 ㅋㅋㅋㅋㅋ
진~~~~~짜 올만에 듣네

추천 2 반대 0

[6/10]

이상형

2012-10-15 (월) 22:17

@@ 덤 @@

쇠때 - 쇠를 이르는 연변 사투리..

추천 1 반대 0

[7/10]

이상형

2012-10-15 (월) 22:20

어.. 덤에 한줄 더 추가햇네..

거..는 구어라서 글로 잘 쓸일이 엄는디..
꺼..로 자꾸 쓰마.. 언젠간 짜장면 처럼.. 꺼..가 이길 날이..

추천 1 반대 0

[8/10]

고지야

2012-10-16 (화) 03:15

쇠때...ㅋㅋㅋㅋ 이거 경상도만이 아니라 전라도도 이렇게 쓰더라.
서울빼고 다 쓰남??? 본글보다 이게 더 땡기네.

새때엔 막걸리와 새참을 꼭 무거야한다!

근디, 난 '내 거'이거 알고 있지만.. 내꺼로 쓰고 이뜸.
내와 거의 거리가 넘 멀어서... 정없어.. 내꺼는 진짜 내꺼같잖아. 귀엽고

추천 1 반대 0

[9/10]

통곡의벽

2012-10-16 (화) 04:41

이상형8/ 진짜로?

이상형9/
요즘 '자장면' 애써 쓰기 분위기 강함. 방송에서도 분야를 불문하고...
그래서 이상형의 바람대로 안 될 것임.

고지야/
애들도 아니고 어른이...
우리글을 바르게 바르게!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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