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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용례-192] 시망스럽다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10-30 (화) 08:56 조회 : 4896 추천 : 10 비추천 : 0
통곡의벽 기자 (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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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망스럽다

  [우리말] [형용사]

    뜻 : 몹시 짖궂은 데가 있다.
    예 : 길동이는 말을 시망스럽게 해 듣는 사람을 당황스럽게 한다.




  @@   덤  @@

     [표현]
 
      - 좋은 시간 되세요. / 이렇게 하면 되세요.   (X)
      - 좋은 시간 보내세요. / 이렇게 하면 됩니다.  (O)

      '~시~'는 주체가 높임의 대상일 때 사용하는 어미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처럼 쓸 수 있다.
      위 용례의 표현은 문법적으로 옳지 않은 것이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10-30 (화) 08:56 조회 : 4896 추천 : 10 비추천 : 0

 
 
[1/8]   언제나마음만은 2012-10-30 (화) 10:04
오호
 
 
[2/8]   라임 2012-10-30 (화) 11:03
늘 잘 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3/8]   칼키 2012-10-30 (화) 13:06
통고기도 시망스럽지 않지는 않지.
 
 
[4/8]   통곡의벽 2012-10-30 (화) 13:07
하늘에 수 많은 별을 누가 많드나 했더니, 라임 기자가 열심히 만들고 있었군.
 
 
[5/8]   데니크레인 2012-10-30 (화) 13:08
늘 잘 보고 공부안하고 있습니다
 
 
[6/8]   통곡의벽 2012-10-30 (화) 13:08
음...
오늘 계속 칼키 기자에게 코 앞을 뺏기는군.
 
 
[7/8]   통곡의벽 2012-10-30 (화) 13:09
데니크레인/
굳이 말을 안해도 공부 안 하는 티가 나네.
 
 
[8/8]   나무늘보 2012-10-30 (화) 22:57
예전 어른들은 아이들을 크게 두 부류로 나누어서 보았다.
--시망스런 아이와 수말스런 아이

시망스런 아이는 늘상 싸우고 울고 다치고 하면서 크는 아이
수말스런 아이는 지가 알아서 잘 크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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