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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용례-008] ~ 에요, ~ 예요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01-27 (금) 08:14 조회 : 6537 추천 : 15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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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요'와 '~예요'의 구분

○ '~에요'

( '이다' 나 '아니다' 의 어간 뒤에 붙어) 설명ㆍ의문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 그건 내가 한 게 아니에요.

- 그 아이는 읍내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에요.

○ '~예요'

서술격 조사 '이~' 와 어미 '~에요' 가 결합하여 축약된 말

- 감자예요 (감자 + 이 + 에요)

- 영숙이예요 (영숙 + 이 + 이 + 에요)

## 덤 ##

* 껍질 : 딱딱하지 않은 물체의 겉을 싸고 있는 질긴 물질의 켜

* 껍데기 : 달걀이나 조개 따위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2-01-27 (금) 08:14 조회 : 6537 추천 : 15 비추천 : 0

[1/15]

냉이아빠

2012-01-27 (금) 13:36

돼지껍질 -이다.

가끔 안주일절(x) 파는 집에 돼지껍데기 메뉴가 있더라만.

추천 4 반대 0

[3/15]

통곡의벽

2012-01-27 (금) 14:26

냉이/
돼지껍질을 딱딱할 때 까정 구운담에 부드러운 삼겹살을 싸서 먹으믄
돼지껍데기로 우길 수 있따!
.
.
.
.
.
.
.
뭐 책임은 못진다...

추천 4 반대 0

[4/15]

냉이아빠

2012-01-27 (금) 17:18

곱슬이/
응 양념 잘 재워서 그대로 불판에 굽거나 후라이팬에 볶아 먹어.
양념은 크게 두 가지 간장계열과 고추장계열이 있는데
간장계열의 돼지껍질은 신촌일대에서 먹을 수 있고
고추장계열은 흔히 널린 포장마차에 있어.
참고로 인천 소래포구 가면 막걸리 한 잔만 사도 돼지껍질은 그냥 주는 집이 있삼.

통곡의벽/
쩝. 그래.
경찰이 안잡아가요~
그냥 우리끼리의 약속이니까요~

추천 4 반대 0

[8/15]

수수꽃

2012-01-28 (토) 18:13

통벽/ 내가 든 예가 잘못 사용된 것 같아ㅜ.ㅜ

일단 외출 후 다시 점검해보겠음

추천 4 반대 0

[9/15]

khalki

2012-01-29 (일) 14:23

대개 헷갈렸던거라능.
명사뒤엔 '-예요'가 붙는다 생각하면 되겠네?

'-시요, -시오'도 넘 헷갈려..

추천 3 반대 0

[10/15]

아스라이

2012-01-29 (일) 20:39

난 계속 헷갈리고 있다눈..--;;;

추천 4 반대 0

[11/15]

통곡의벽

2012-01-30 (월) 08:22

아스/ 아스 마마~~!

추천 3 반대 0

[12/15]

통곡의벽

2012-01-30 (월) 09:21

칼키/

명사 뒤에 '~예요' 가 붙는 경우도 있지만 반드시 붙는 건 아닌 듯...

'그 아이는 읍내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에요.' 의 예문처럼
설명.의문을 나타내는 문장에서는 '학생'이라는 명사 뒤에 '~에요' 가
붙잖아.

추천 3 반대 0

[13/15]

통곡의벽

2012-01-30 (월) 10:02

칼키/

정중한 명령이나 권유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는 '~시오' 의 사용을 권장 한다네.

- 추락할 수 있으니 절대 기대지 마십시오. (○)
- 추학할 수 있으니 절대 기대지 마십시요. (△)

추천 3 반대 0

[14/15]

khalki

2012-01-30 (월) 10:46

그 그렇구나!

학생이에요, 영숙이예요로 외워야징. ㅋㅋ

수고하십시오! 로 써야겠네.

고마웟!!!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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