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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와 '반듯이'의 구분
【맞춤법】
○ '반드시'
[부사] 틀림없이 꼭, 기필코
- 반드시 시간에 맞추어 오너라. - 언행은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 - 불의한 인간은 반드시 벌을 받을 것이다. - 비가 오는 날이면 반드시 허리가 쑤신다. - 지진이 일어난 뒤에는 반드시 해일이 일어난다.
○ '반듯이'
[부사] 1. 작은 물체 또는 생각이나 행동 따위가 비뚤어지거나 기울거나 굽지 아니하고 바르게. - 남원댁은 반듯이 몸을 누이고 천장을 향해 누워 있었다. - 옥비녀를 반듯이 찌르고 새 옷으로 치레한 옥천댁이... - 구겨진 시험지를 반듯하게 펴서 책상에 올려 두었다.
2. 생김새가 아담하고 말끔하게.
- 총각인 이상형은 반듯한 차림새를 하고 선을 보러 나갔다. - 반듯한 인상의 그 소년이 할아버지를 부축해 드렸다.
@@ 덤 @@
[표현] 단위에 관한...
- 코트 : 점 (코트 한 점) - 한복 : 벌 (한복 한 벌) - 목걸이 : '점', '개' (목걸이 한 점, 목걸이 한 개) - 귀고리 : 쌍(귀고리 한 쌍)
'벌' 은 옷이나 그릇 따위가 두 개 또는 여러 개 모여 갖추는 덩어리를 세는 단위이며, '쌍' 은 둘을 하나로 묶어 세는 단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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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