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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갯벌' 과 '개펄'의 구분
○ '갯벌'
- '강이나 내에 바닷물이 드나드는 모래사장 또는 그 주변의 넓은 땅 - '강이나 내에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 을 뜻하는 명사 '개' 와 '넓고 평평하게 생긴 땅' 을 뜻하는 명사 '벌' 이 결합한 합성어
* 갯벌에 나가 조개를 줍다. * 썰물로 바닷물이 빠져나가자 꺼멓게 갯벌이 드러났다.
○ '개펄'
- '갯가의 개흙 깔린 벌판' 을, 즉 거무스름하고 미끈미끈한 고운 흙이 깔린 부분' 만을 이르는 말 - 간조(干潮)와 만조(滿潮)의 차가 큰 해안 지형에 발달함
* 개펄에서 굴을 캐다. * 바다풀이 깔린 개펄은 발목까지 푹푹 빠진다. * 썰물 때 육지와 연결되는 그 섬은 개펄 위로 다닐 수 있는 길이 트인다.
○ '갯벌'은 ' 그 개흙이 깔린 부분 외에 모래가 깔린 부분까지 좀 더 넗은 부분' 을 이르는 말
@@ 덤 @@
[표준어]
- '거시기' 는 '이름이 얼른 생각나지 않거나 바로 말하기 곤란한 사람 또는 사물을 가리키는 대명사' - '하려는 말이 얼른 생각나지 않거나 바로 말하기가 거북할 때 쓰는 군소리' 의 뜻의 표준어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