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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 따르면, UN과 아랍연맹(Arab League)이 선임한 시리아 특별대사 코피 아난 전 UN사무총장은, "시리아 인민들이 (전세계의) 행동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 떼, UN안보위에는 삿대질과 비난만 난무한다." 며 사임했다 한다.
또한, "아직은, 전 세계가 각국의 이해득실을 조금만 양보하는 용기와 지도력을 보이면, 이미 충분히 고통받은 시리아 인민을 구할 수 있다." "(후임자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세상엔 저처럼 무모한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 누군가 후임을 맏게 되더라도 놀라지 마시라." "(시리아대통령 바사르 알아사드는) 빠르던 늦던 가게 될 것이다"라 했다 한다.
한편 코피 아난 특별대사의 노고를 치하하며, 반기문 사무총장은 아랍 연맹과 후임에 대해 논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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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