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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들 공개신검 요구

글쓴이 : 바리 날짜 : 2012-01-29 (일) 19:02 조회 : 7518 추천 : 44 비추천 : 2

바리 기자 (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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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의원이 본격적으로 박원순 시장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트윗을 보면 진중권을 비롯 고재열, 공지영, 조국 교수등에게 박원순 아들 공개신검 요청해달라고 멘션을 날리고 다른 트위터들에게도 같은 요청을 하고 있다.

지지부진한 통진당 지지율 이 기회에 강용석을 등에 업고(?) 좀 올려보면 안될까? 아니 욕을 먹더라도 존재감이라도 나타내보면? 천대변인 박원순 시장 아들 공개신검 요청좀 해보시지요?

더이상 내려갈 것 없는 지지율인데 민통이랑 좀 차별화좀 해보자구!~

글쓴이 : 바리 날짜 : 2012-01-29 (일) 19:02 조회 : 7518 추천 : 44 비추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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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

2012-01-29 (일) 20:54

사이비에게 속은걸 온국민이 알아야하는데...

추천 7 반대 0

[4/5]

바람

2012-01-30 (월) 09:17

진보진영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병역비리 밝혀내고 떳떳해지려는 노력은 왜 하지 않는가? 강용석이 지적하고 제기한 문제를 무조건 반발하고 보는 것은 비상식적인데,
제기된 문제를 합리적 근거에 의해 반박하고 지지했으면 하다.

예를 들어 유시민의 친일행적 들먹이는 것은 합당한 근거 없는것이고,
박원순시장 아들병역문제는 누가 봐도 의혹투성이인데도 시원하게 해명하는 과정도 없는데
신체검사의 정당성 입증의 주체가 박원순측이고 그것을 입증하기 전에는 병역문제가 떳떳하다고 박원순시장을 두둔할 어떤 근거도 없는데, 참 이상한 현상이다. 병역의혹을 가진 박원순아들측이 정당하다고 지지하면 병무청의 병역비리는 땅속에 파묻고 있는 꼴이 되고 있지 않은지?

이젠 통합진보당에 관심접었고, 박원순아들병역비리문제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있는 이상한 현상과 그 결과에 관심간다. 국민들수준만큼 언론이 작용하는걸까? 현직 시장인데도 (아니 현직 시장이고 미래권력의 실세중의 하나일 가능성때문에?)언론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기이한 현상이 부패와 비리에 찌들어있는 정치현실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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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_yongseok 강용석
박원순 부자 병역비리..확정되지 않았는데 성급하다는분 계시지만 박원순은 후보자가 아니라 현역시장이고 병역비리는 곧 밝혀집니다..박주신을 구속하고 박원순은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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