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자체는 결국 "문재인 이사장이 친노의 대안이다"는 거네.
문재인 이사장 자체는 훌륭하고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치인으로서 검증받은 적이 한 번도 없는 인물이 대선에 나가 이긴다는 건 정말 무리야. 게다가 대선까지 2년도 안 남은 이 시점에선 더 그렇고.
그걸 모를리가 없는 민주당 친노세력이나 한겨례가 문재인 이사장을 띄우는 건,
역시 "유시민 죽이기"겠지.
기린)
못먹는 감 찔러나본다고 유시민 견제할 목적으로 뻥카치는 거지. 어디 한 두번 겪어봤나? 작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유시민 주저앉힐려고 한명숙 카드, 올 4월 김해 보선에서 이봉수 엿먹이려고 김경수 카드, 그리고 여전히 손학규 지지율이 안나오니까 이번에는 문재인 카드.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