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전두환 대통령 공보비서관
노태우 대통령 정무비서관
김영삼 대통령 환경부 장관
한나라당 국회의원 (16대)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대책위원회 위원 (이회창 후보)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장
어제까지만 해도 안철수교수의 서울시장 출마설에 대해 놀라면서도 (절대 정치권에는 발을 들이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다) . 그럴 수 도 있다... 안철수가 서울시장 되어도 뭐 그리 나쁠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오늘 윤여준과 관련된 뉴스를 보면서
저런작자가 안철수교수의 멘토였다면.... 다시 생각 아니 생각해볼 가치도 없는것이 아닌가 싶다.
어제 혹시 나는 안철수가 무소속으로 나온뒤 향후 저짝당에 입당하지는 않겠지 하고 생각하다
머리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그럴일은 절대 없겠지... 문재인이사장님도 안철수가 부산쪽에 나와줬으면
했고 평소 그의 말들을 종합해보면 저짝당 인간들하고는 거리가 꽤나 먼 발언들을 마이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난 왜 그런일을 잠시나마 염려했을까?
그건 나도 모르겠다...(직감??)
혹자들은 정치는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다.. 뭐 촛불을 들어나봤나?? 등등으로 폄하하려는 사람도 있지만
촛불들어본 정치인들도 지대로 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에 안철수가 정치하는거 거부감없다.
안철수 교수 ,정치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무소속이란다..가능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정당정치가 기본이다.. 서울시장 한번하고 그만둘꺼면 모르겠지만,,
계속 정치를 할 생각이면 정당에 가입할것이다..
그래서 우려되는 것이 윤여준이 멘토였다면..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윤여준의 정치기본토대가 안철수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
아---복잡하다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서영석 전 <데일리서프라이즈>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과도한 안철수 비난은 삼가자”란 제목의 글에서 “윤여준이 청춘콘서트 기획자라 하더라도 윤여준의 생각으로 안철수를 재단하는 건 성급한 일”이라며 “윤여준은 안철수의 무소속 출마, 야권연대 거부, 당선되면 신당창당..이런 얘기로 안철수의 입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이다. 안철수를 돕겠다는 건지, 안철수를 죽이겠다는 건지”라고 의구심을 보였다. 고 헀다
윤여준의 생각으로 안철수를 재단하는건 성급한 일일수도 있지만...
난 반대한다..
난 저짝당 인간들이랑 관련된 사람은 무조건 싫다
난 편파적이다 우짤수 없다..
안철수교수의 정체성이 궁금하다..진짜
서울시장출마시 밝혀야할듯,,
윤여준이 기획했다는 청춘콘서트의 안철수 박경철 김제동 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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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