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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사령관 "親카다피군 저항 놀라워"[연합] 입력 2011.10.11 15:33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대(對) 리비아 작전을 이끄는 고위 지휘관이 카다피 친위부대가 마지막 거점 지역에서 강력히 저항해 민간인 보호작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랠프 조다이스 2세 미 공군 중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 북부의 사령부에서 뉴욕타임스(NYT)와 한 전화인터뷰를 통해 시르테와 바니 왈라드에서 친 카다피군이 지붕 위에서 총을 쏘거나 트럭을 타고 다니며 공격해 민간인이 숨지는 등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항군이 놀라운 게 아니고 니들이 병신인 게지...
첫째 요인은 유럽이 돈이 없다는 거. 재정과 군대는 국가의 마지막 보루임돠. 근데 군대 능력도 결국 재정따라 가는 것이져. 결국 재정이 핵심이라는... 재정이 망가지는데 군사작전이 제대로 될 리가 없져.
둘째... 좃같은 제국주의를 하려면 제대로 좃같이 해야 하는데.. ^^ 유럽 젊은 애들이 아직 철이 없어서..노인네들이 한숨 푹푹 쉬고 있을 듯.
복지혜택을 늘리려면 유럽 젊은 애들은 길거리에서 데모를 할 것이 아니라 분연히 총을 들고 리비아 사막으로 달려가야 함. 이 세상에 공짜가 어딧다고.. 십자군 정신을 본받아야지.. ㅍㅎㅎㅎ
역사를 굴리는 경제의 메카니즘은 결국 아래 네가지 뿐임다.
- 생산한다. - 재분배한다. - 지킨다. - 빼앗는다.
그래서 경제와 군사는 필연적으로 엮이는 거져.
예를 들어 왕조시대 중국은 스스로 생산해서... 재분배하고... 그걸 못 지키면 북방민족에게 빼앗기는 거고... 북방민족은 중국으로 부터 빼앗아서... 재분배하고...
유럽도 그리이스 때부터 '빼앗아서'.. '재분배한다'... 이게 주종목임. 그리이스 시민이 결국 전사집단이져. 무역을 빙자한 해적질..자체 생산은 주로 노예가... 빨랑 너거 조상들의 빛난 얼을 되살려 총을 들거라 유럽 아그들아..ㅋ
거기다 자본주의도 마찬가지 속성으로 굴러가져. 그래서 자본주의는 제국주의가 필연. 유럽의 마지막 발버둥도 당연히 제국주의가 필연. 자본주의화 된 현재의 중국도 제국주의가 필연.
근데 위의 네가지 요소에서 '교환한다'는 왜 없으까? 교환은 결국 재분배 아님 빼앗기, 둘 중 하나져.. 왜 그런지는 각자 생각해 보삼...^^
암튼.. 빼앗지 않으려면 스스로 생산에 참여 해야져. 그래서 인본주의의 절대적 기본조건이 '생산'입니다. 남의 것을 빼앗으면 인본주의 운운은 우스우니까..
유럽의 인본주의는 그리이스건 근대 이후 건.. 가짜일 수 밖에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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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