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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수백명, 시아파 기숙학교에 방화
인도네시아 동부 마두라 주에서 이슬람 다수파인 수니파 수백명이 시아파의 기숙학교 단지에 침입해 건물을 불태웠다고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동부 자바 경찰의 라흐맛 물랴나 대변인은 "전날 마두라 주 삼팜의 카랑 가얌 마을에서 날카로운 무기를 든 수니파 수백명이 경찰을 밀어내고 타줄 물룩 이슬람 기숙학교에 침입해 시설물을 파괴했다"고 말했다.(중략)
또 ABI 회원인 하둔 하데아르는 자카르타글로브에서 최근 시아파에 대한 수니파의 공격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며 경찰에 대책을 호소했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서 종교적 성차별, 폭력사태로 비화
(베이트셰메슈<이스라엘> AFP=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 인근 도시인 베이트셰메슈에서 26일(현지시간) '남녀 분리운동'을 펴는 극단적 정통파 유대교도 수백명과 경찰이 충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시위자 일부가 현장을 취재하던 언론인들에게 폭력을 행사했으며 경찰관 1명이 돌에 맞아 부상했다.(중략)
사태가 악화하자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남녀 차별 행위는 물론이고 여성에 대한 정통 유대교도의 폭력을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에서는 최근 여성들이 버스 뒷좌석에 분리돼 앉거나 아예 내릴 것을 요구받는 등 차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기독교가 왜 또라이 종교인지는 그 조상뻘, 형제뻘 되는 일신교들을 보면 알 수 있어... 일신교는 독단적일 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다신교 쪽으로 눈을 돌려 봐야 그 동네는 또 철저한 계급사회 지향. 다름을 인정하되 그 다름을 철저한 계급사회 정당화에 이용함. 다신교든 일신교든 영생불사와 신을 기반으로 하면 결국은 마찬가지라는... 인간중심 철학으로 사상을 재편해야...
이스라엘 경제가 망가지는 것이 최근에 꼴통파 유태교도들이 설치는 배경임. 헤즈볼라의 휴대용 로켓포 공격이 먹히면서 이스라엘 경제도 무너져 내리고...
중동 자스민 바람도 근본원인이 경제문제, 먹고사니즘의 문제임. 여기도 자스민 이후 세속주의가 밀리고 원리주의가 득세. 뭐 그런다고 경제가 살아나냐?^^ 신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인간 사회 자체에서 살 길을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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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