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어록
"조선과 동아는 민주당 경선에서 손을 떼십시오 !"
" 언론에 굴복하지 않았지만, 국민에게 굴복하지 않은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정치로부터 검찰을 보호해주기 위해 평검사와의 대화를 준비하여 검찰인사에 건전한 건의를 수렴하려 한 대통령에게 저질스런 인신공격과 온갖 의혹 부풀리기로 일관한 검사들과 검찰 입맛대로 짜집기 보도한 언론
17년이 지난 지금도 하나도 바뀐게 없다
1) 주류 언론의 경영진, 편집인, 간부 그대로이다. 사람이 바뀌지 않았다
2) 대통령을 훈계하고, 국민을 가르칠 대상으로 취급하는 버릇 그대로이고,
3) 언론끼리 논쟁이나 견제는 전혀 없고, 동업자 패거리 담합도 여전하지만,
4) 단지, 언론에 대한 공포는 대안언론 등장으로 조금 줄어들었을 뿐이다
인문학적인 언론계, 언론학자들의 침묵 무관심 직무유기도 그대로이지만
오히려 이공계, 하드 변화(휴대폰, 인터넷, I T, 유튜브 등)가 언론 개혁에 대한 일말의 흐망을 갖게 한다. (유시민에게) 언론개혁 구세주(예수)는 스티브 쟙스이다.
( 여성학, 페미논쟁, 여성운동가의 여권신장에 대한 기여도보다
재봉틀, 세탁기 등 가사노동을 대체할 기술발전이 여권신장에 기여한 공로가 수십배 크고, 의사 의료계 의학의 기여보다 상하수도 분리, 소독제, 식량증산등 기술 인프라가 인류건강에 기여한 공로가 수백배 큰 것과 같은 이치)
저질, 막장 끝판을 보여준 신문들의 컬럼
전여옥의 "대학 다닌 경험 있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국민일보의 대통령 학력에 대한 여론 설문조사
조선일보 강천석과 문창극의 '대통령 성품 검증 필요' 컬럼
조롱과 무시를 넘어 치사하고 비열한 인신공격이 5년내내 극에 달했었다
아름다운 우리말 일상어를 구사했던 대통령을 막말로 몰아부친 것도
일상용어를 사용하는 권력주체 국민을 폄하하고 대중을 가르칠 대상으로 앝잡아 보는 언론의 엘리트 의식에서 나온 것이다. 실제 노무현 대통령은 약자를 비하하는 막말을 단 한번도 사용한 적 없다.
참여정부 5년 대통령의 정책은 국민 절반 이상이 찬성하는 이슈이었다
노무현이 내건 아젠다에 정상적인 토론, 상식으로는 이길 수 없다 보니 인신공격만이 언론의 유일한 공격일 수 밖에 없었다.
유시민 표현으로
"메세지 공격에 자신이 없다보니 메신저 공격으로 국민을 선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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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무자비하고 잔인한 물어뜯기 아니었다면
검찰 소환후 , 노무현 대통령은
(스스로 구차스럽고, 면목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민주진영에서 자신을 버리고
피의자 개인으로 돌아 와) 법리로
- 당시는 김영란법 시행 이전이었다는 게 포인트
. 가족이 박연차로부터 돈과 물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 뇌물인가? 댓가성으로 권력으로 헤택을 주었는가?
. 대통령 본인이 가족이 물품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지했는가?
본인이 변호사 출신이어서 법리로 (현재 조국 전장관처럼) 따져 보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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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유시민 ; " 단순하고 소박한 것이 무지 어렵다"
- 복잡한 것은 의외로 쉽고, 단순한 것이 진정 어렵다 - 평소 내 생각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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