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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잘 보이지요? 여러분께서는 지금 정장 차림으로 우아하게 4대강을 털어 먹던 놈들을 보고 계십니다. 한 놈은 나랏돈을 탈탈 털던 놈으로 이미 들어 갔으니 제끼고, 방송을 이용해 4대강 탈곡기를 돌리던 옆엣놈 전직 시방새 회장 윤씨, 이치의 음습한 꿈을 뒤벼보시겠단 말씀. 봉추 백
옆엣놈 윤씨, 이치의 주요 약력은 강원도에서 나고 서울법떼를 졸업하였는데, 1990년 민간 방송 불하 시 인허관청인 문화부장관
최병렬이 서울법떼 후배이다. 또 1963~1971년, 봉명그룹 사주이자 이동녕 공화당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며 잔뼈가 굵었다.
1. 이동녕에게 배운 낼름
이동녕은 일제시대 군청서기를 하다가 봉명흑연광에서 일했다. 일본이 패망하자 봉명흑연광을 낼름하여 지껏으로 만들었다. 박정희가
소학교 훈도일 때 이동녕 딸의 담임을 맡은 인연으로 나중 박정희가 낼름한 영남대학교 초대이사장을 지내는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성균관대학교를 낼름했다가 땅만 팔아 삼키고 나머지는 삼성그룹에 뱉어 버렸다.
2. 하사 중사 찦차 낼름
아직 병영국가이던 1980년대
개발 광풍은 군바리들을 부동산 투자 천재로 만들었으니, 이유인 즉, 전국이
군사시설보호구역이 그 원인이었다. 우리나라 어디든 군부대 없는 곳이 없으니 개발계획 전에 건설회사가
인근 군부대 사단 같은 곳에 가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여부를 물어야 했다.
인사계가 인사참모에게 토지개발 사실을 보고하면 연대장, 사단장은 돈 있는 친구들을 끌어들여 큼직하게 땅을 매입했고, 똘마니
인사계 하사 중사 찦차들은 사돈의 팔촌까지 동원하여 자투리 땅을 낼름하는 게 전국적으로 이뤄졌다.
3. 압구정 빨강바지 낼름
하나회 대장인 전두환 마누라 압구정 빨강바지가 통큰 육사교장
4성장군 김복동 마누라와 경합을 다투었다는데, 그 무렵 최순실이도
잠실 교통회관 인근 유치원 땅을 사서 돈을 벌었다. 졸짜 스타일 노태우 마누라는 어느 편에 설까 눈치를
깠다는 게 맞거나 말거나 돌아다니는 이야기다.
적산불하업자 이동녕 심부름을 하던 보좌관 윤씨는 신군부세력과
발걸음을 맞추게 되었다. 땅도 샀겠지만 해오던 건설업이 더 짭짤하니 회사를 키웠다, 저 놀부 양손에 떡든 거였다.
4. 서울법떼 출신이 삽자루나 쥐어서야
80년 신군부 정권이 방송통폐합을 하면서 거꾸로 매달아 채찍질하는 방송위원회를 만들고 구워 삶는 당근으로
방송광고공사를 만들었다. 서울법떼 후배 최병렬이가 문화부장관을 하던 시절 민영방송을 만들기로 하였고
시방새를 허가해 준다. 서울법떼 출신이 군바리 따까리로, 삽자루나
쥐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었던 건데, 정녕 꿈은 이루어진 것인가? 서울법떼 출신 윤씨는 아직 배가 고팠다. 5. 보안사 준위에게 무너진 방송
한 때 유신사무관이라는 놈들이 공무원 사회를 질식시킨 적이 있는데, 소령 못달고 예편한 말똥구리들을 박정희가 여기저기 꾸겨 넣은 것을 말한다. 그거 보다 더한 것은 대한민국 보안사 준위 이상재가 기획한 언론통폐합 학살이다. 전두환 똘마니 이상재가 학살한 언론통폐합 이후로
기자들은 기레기로 불리기 시작했고 웃기는 보안사 삽자루들이 방송위원회 실무를 장악했다. 방송기자넘들은 원래 약골이기도 하였지만 이때부턴 돈 맛에 따라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보안사 준위가 만든 방송위원회에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서울대 총장이며
사학자인 고병익, 크리스천 아카데미 강원룡 목사가 위원장을 하던 시절, 보안사 삽자루들을 데리고 국회 출석하면 위원장 꼴이 너무 웃픈지라 사무처직원을 공채했다. 근데 이 공채놈들도 눈에 뵈는 게 없었다. 공채 1기 2기 놈들이 방송국 허가 주방장 노릇으로 시방새에게서 배웠던 터라 Mnet, 현대홈쇼핑, OBS경인방송
등 줄줄이 4~5번쯤 낼름해 먹었다는 얘길 들었다.
6. KBS별관을 임대했었다?
공채 1기
놈이 정책실장으로 방송국 허가 플랜을 짜고, 허가 내줄 시점에는 행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간다. 이와 동시에 2기 한 놈을 퇴직시켜 허가를 원하는 기업 일을 맡게
했다. 현대홈쇼핑 때는 신당동 현대타운 아파트에서 6개월
정도 합숙을 하며 설립대행을 해서 짭짤했다고 들었다. 똥파리처럼 달라 들어 내 돈도 빼 먹혔는데, 그 반대급부가 웃겼다. 봉추가 1999년
말 회사행사를 하려는 데 세종문화회관 같은 곳은 이미 예약 완료였다. 그들이 주선해서 KBS 별관을 임대했다. 아마도 전무후무한 사용허가일 거다. 그걸 주선한 넘은 나중에 지 마누라를 황천갈대학 신방과 교수로 넣었다. 시방새
윤씨에게서 배운 낼름 약빠는 기술을 여기저기 써먹는 똥파리였는데 봉추에게도 야금야금 요즘 시세로 잠실 아파트 한 채 정도를 빼먹었다.
7. 영부인게이트를 만드는 윤씨의 꿈
2기 민주정부에서 JTBC가 뜨고 씨방새가 물먹으니, 내 이노무 문재인 정권을 무너뜨리겠다고 나선 것, 킹메이커를 하겠다는
신호탄을 쏜 건데 불쏘시개로 손혜원의원을 삼은 거같다. 지지율 하락 시점이라고 판단하고 조중동보다 한발
앞서 지른 거다. 영부인 게이트를 만들고 싶어하는 꿈.
8. 윤씨의 이명박근혜 시절 대표 만행
두가지
SBS노조 측은 윤세영 회장이 이명박 정권 시절 논란 속에 강행된 4대강
사업에 대해 비판적 보도를 내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비판적 보도를 내보낸 기자를 직접
면담하고, 이후에도 변화가 없자 아예 발령을 냈다는 것이다. 노조는
또한 박근혜 정권 당시 “박근혜 정권을 도우라”는 내용의
보도지침이 내려졌다고 주장했다. 출처 : 시사위크(http://www.sisaweek.com)
9. 목포의 눈물, 굳세어라 손혜원!
손혜원이 목포에서 4평짜리 8평짜리 등 등, 피맛골 골목 다닥다닥 붙은 골목 집들 합해 300여 평을 사서 시세차액을 보았다 한들, 명박이에게 붙어 탈곡해 먹은 4대강 건설공사 수천 Km의 1만분지 1이나 될까? 1960년대부터 평생을 군부 관료에게 붙어 먹은 수의 계약은 또 얼마? 노조가 주장하듯 SBS를 돈벌이 도구로 사용한 정언유착 패악은 얼마일까~악? 돈으로
헤아릴 수 있을까? 이치를 어찌 징치, 처단, 방법할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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