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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후계구도를 위해 금감원과 금융위가 애쓰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기 사건을 어떻게 넘어 가는가? 굼융위, 이 놈들이 뭘하는 놈인가?
2009~10년 무렵, 굼감원에 인사 폭풍이 몰아쳤다. 55~63년대 생 퇴출!
겉으로는 강요, 죽음을 맞은 것처럼 침묵한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5~60년대 생 중에 놀고 먹는 넘은 집으로 가는 거라고 사기 친다. 실제로는 지역 명문이랍씨던 고등학교 별로 구생을 도모한다. 지자체에 굼감원 교류협력국장 비스름한 걸 만들어 놓으려 백방으로 뛴다.
지금은 감옥에 계실 것 같은 신모의원이 굼감원에 애쓴 적이 있다. 주고 받은 돈보다는 자리를 놓고 서로 주고 받은 딜이다.
50년대 생, 개창수씨는 지금은 감옥에 가신 국케의원, 고교 선배 그 분만 믿고 있었는데... 국회의원 하는 말이...
내가? 너를 위해 다 해줘야 해? 니가 내게 준 돈일 얼마였어? 그런 거였다.
그런데 되었다. 뇌물로... 이 개창수가...
광역시마다 굼감원 자리가 없었는데... 자리를 지역마다 새로 만들어 그 자리를 꿰 찬다. 굼융강도원 지원국장 이라는 자리다.
이른바 타부서간 인사교류다... 승진 자리가 없으면 지들끼리 딜을 해서 만드는 거다. 없는 자리를...
시장 휘하 공무원들이 짜고 만들어 낸 자리다. 그 개창수를 위해 만든 자리에 현재는 황인종에 이어 진주 경대 출신 개쩌령이란 놈이 가 있다.
재미난 건 이 두 놈들 중 앞엣놈은 독실한 기독교인이고, 뒷놈은 시인을 자처하는 스스로 노빠다. 이 굼감원 똘마니들을 위해 금융사 돈을 일 년 몇 억을 쓴다. 10년이 되니 50억은 들었을 게다.
이 원조 개창수가 시청에서 고관대작 노릇을 하고, 점심마다 소주 두 병을 치우고, 코흘리개 시절 더러웠던 하숙 혹은 자취시절 서럽던 고교 생활 일도 원수 갚았다.
금의환향이었다. 화냥년이 아니었다.
개창수는 원내에서 따 당해 자전거 타고 서울서 속초까지 주말이면 달리는 놈인데... 이듬해 얘가 첫째, 딸 시집을 보냈다. 역삼동 성당에서 굼감원 지자체 교류 국장으로 부주를 받았다.
동창들이 다 왔다. 샘내는 넘들이 부주가 얼추 3억이 넘을 것으로 평가했다. 굼감원에 줄 댈 애덜 - 은행 보험 카드사 저축은행, 신용금고, 새마을 금고 등 동향 퇴직인원들의 말이었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니다. 임기 끝나고서는...
굼감원은 얘, 아니 이자식을 위해 K비캐피탈 감사위원으로 자리를 또 만든다. 이, 케이B캐피탈 임기가 흐흐흐, 3년이다. 최소 년봉이 3억, 3년 10억이다. 승용차와 운전사가 나오고 골프 회원권이 나온다.
이게 다 누구 돈인가? 금융소비자의 돈이다. 썩을대로 썩은 넘들, 이 넘들의 성씨가 개씨가 맞는 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어쨌든 이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걸 이재용을 위해 분식회계 법령 해석, 언론플레이 등등을 해서 삼성에 가져다 바치는 거다.
그리고 나서는 금융사 감사위원 같은 자리를 꿰차는 거다. 말년에 돈이 중하지 국민이 중하냐는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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