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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50대 기득권들의 특징을 8편까지 나열하다가
순시리 휘발유에, 석희불씨가 튀어
~ "꽝~~ "
하는 통에 마무리 짓지 못하다가.. 9편으로 서둘러 끝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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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 순시리..
뺀지리 황교안...
암 생각없다가 저질언론의 저질프로로 얼떨결에 주요정치인이 된 안철수,
부패의 정점 홍만표,
갑질의 대표 우병우,
의료계 양심을 개에게 팔아먹은 백선하,
기타 조연... 진경준, 김형준
.... 50대 저질 기득권 계보인데...
저질 50대 고위층의 정점은 역시
쪽수 최고 ..58개띠 대표정치인..이정현이다.
이정현은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 국회의원이고,
새누리당 당원의 공정(?)한 선거로 선출된 당대표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이정현을 지지하는 쪽수가 가장 많아 당대표로 당선되었다.
이정현을 선출한 대의원과 국회의원중에 50대가 가장 많았고,
그를 선출한 50대의 지적 수준과 능력이 이정현과 일치하여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선출직 국회의원의 절반이 50대 이다.
한 세대(10년=50대)가 의회권력을 과반(사실상 100 % 좌지우지) 차지한 것은
동서고금 거의 유례가 없는, 대한민국의 우픈 정치현실이다.
노령층이 많은 일본 의원분포와 다르고, 패기있는 40대 주류인 유럽정치와 다르고, 세대별로 고루 분포된 중국공산당이나 미국의회와 확연히 다른,
50대 쪽수에 의한, 50대 쪽수를 위한, 50대의 정치판 그 결정체가
작금의 순시리 깽판 정치판이다.
(악의 축)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킨 나이 40대이다.
김대중과 김영삼이 군부독재에 항거하며 자기 목소리로
야권의 정치리더가 된 나이도 40대이다.
무일푼이던 김어준이 자기 아이디어로 자신의 목소리인 대안언론을 만들어 기성기레기들과 대적하며, 팟캐스트 시대를 연 나이 역시 3 ~ 40대이다.
지난 8편에 언급했듯이 한국50대의 특성은
자신들 손으로 무엇가를 이루어 본 경험이 없다. 굳이 찾아 보자면 80년대 '직선제 쟁취라는 정치적 성과' 정도인데 그조차 DJ, YS 로 대변된 양 김과, (지금은 맛이 갔지만) 김문수류 운동권 선배들의 전위대나 행동책 역할에 머문 것이라 보는 것이 타당하다.
6~80대가 이룬, 경제성과를 나누어 가진 세대가 지금의 50대인데 그 성과를 나눈 과정조차 몹시도 불평등하고 불공정하여..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 세대이다. 따라서 억하심정이 가장 강한 세대, 갑질이 가장 심한 세대인 동시에 그 갑질의 가장 큰 피해를 당한 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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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라는 정진석이 자기 목소리는 커녕, 곰팡네나는 김종필을 찾아가
"대선배님! 한수 부탁합니다" 머리 조아리며, 충청도 지역감정이나 유발하고
당대표 이정현이 박근혜 치마폭에 숨어 지 목소리는 커녕 "대통령하고 통화 자주 한다." 자랑이나 하다가 " 대통령 지키자 " 코흘리게 어리광 부리는 모습은
지난 8편에 쓴 50대들의 청소년기 성장과정과 I M F 환란 직격탄 세대로서 "실력은 제일 뒤처지고 욕심은 제일 많다보니 " 자기 목소리, 자기 노력으로 성과를 이룰 엄두도 내지 못하고 어딘가에 누군가에 기대어.. 학연 지연 근무연 혈연.. 연줄정치 연줄경영, 연줄창작 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세대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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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실력 ? 패기.. 인격.. 하루아침에, 몇년, 노력한다고 될 일 아니다.
대한민국 50대 기득권을 하루라도 빨리..
3 ~ 40 대로 권한 위양하는 것이...
너도 살고 나도 살고 대한민국 다같이 살아나는 유일한 길이다.
60대 문재인.. 박원순 정치지도자들이 할 일 역시..
정권교체 이루면..
50대 이정현 정진석 안철수류 정치세대 + ( 우상호 도 포함?) skip 하고...
60대에서 40대로 건너뛰기해야
혹세무민한 사이비 <명bagi>교에 홀려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는 궁민들을 깨어나게 하고,
<Sunsiri 교> 에 분노한 촛불민심을 섬겨 모시는 첩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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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 >
힘든 수레를 앞에서 끄는 것..무척 힘들다....
힘든 수레를 뒤에서 밀어 주는 것....훨씬 힘들지 않다.
50대들~ (김종인 포함)
수레를, 앞에서 끌려 하지 마라.
3 ~ 40 대가 앞에서 끌도록 도와주고, 뒤에서 밀어주면 보람도 크다.
50대가 그럴진대...
김종인? 김종필?? 김기춘.. ???
장마철 곰팡네... 코를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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