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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이밤에 애뜻한 서울검객 아리랑!!!!! [원문보기]

 
 
[1/38]   희망찬내일위해 2011-04-09 (토) 23:52
 
 
[2/38]   시티헌터 2011-04-09 (토) 23:52
모두들 좋은 꿈꾸자.
내일과 모래의 승리를 위해!
 
 
[3/38]   어텐션 2011-04-09 (토) 23:54
_()_
 
 
[4/38]   코로나 2011-04-10 (일) 00:00
 
 
[5/38]   다시라기 2011-04-10 (일) 00:01
푹 자자 내일 또 뛰려면
 
 
[6/38]   로뎀나무 2011-04-10 (일) 00:02
 
 
[7/38]   서울검객 2011-04-10 (일) 00:03
겪어 본 사람은 압니다.

물길의 사이...다음 갈 길 따라 부지런히 흐르지 않으면
그 가운데에서 뱅뱅 돌거나 꽁꽁 움츠려 썩고 맙니다.

민주주의도 이와같다 생각합니다....................
 
 
[8/38]   이놀자 2011-04-10 (일) 00:04
검객/ 글은 모르겠고
이 노래 넘 좋아
이 노래 속에는 역사의 맥박이 살아 있는 것 같다
뭐라 할까
솟아 오르는 붉은 피
스쳐가는 생생한 장면
노짱의 취임식과
부엉이 바위에 선 모습..
암튼 그래
참 조타
 
 
[9/38]   서울검객 2011-04-10 (일) 00:10
오늘 일본에서 귀국해
여러가지 상념이 교차해
잠못 드는 이밤에..................
.
.
.
뜬금없이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
.
.
간절함을 모두 합하여 강하게 꿈꾸면 현실이 된다!.....고...
 
 
[10/38]   승리 2011-04-10 (일) 00:12
늦은밤,,,서울검객님 글과 음악들으며 잠을 설치겠네요...

민주주의 고향 향한 만고의 진리를 향해
초연히
나 그리고 우리
그리고
그대(유시민)와 함께 걸어가노라...........2
 
 
[11/38]   파생농자 2011-04-10 (일) 00:13
나 그리고 우리
그리고
그대(유시민)와 함께 걸어가노라......3

좋구나
함께 가자꾸나
 
 
[12/38]   간다 2011-04-10 (일) 00:18
함께 걸어가노라......4
 
 
[13/38]   신해행증 2011-04-10 (일) 00:20
서울검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노 무현의 가치와 정의와 의기를 고수하는 모든 우리님들.
그 중심의 동심원이신 유 시민님!
사랑합니다.
여긴 3.15와 10.18의 의혈의 도시인 마산입니다.
내일 이른 첫 새벽 봉하마을에 함께 하겠습니다.
제가 이기겠습니다.
 
 
[14/38]   서울검객 2011-04-10 (일) 00:27
평화는 잠시 향기로운 냄새를 풍기는 향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칼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에서
사람의 길을 묻고
우리 아이들 미래의 길을 물으며
백만번 고민하고 번뇌하는 우리에게 비로소 찾아올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여기 모인 한사람 한사람의 열망과 열정이
얼마나 심오하고 절실한가라고 생각이 들게 됩니다.

당신은 어떠 하신가요?????????

봉팔씨가 컴 열어서

단지 히뜩하니 호기심에 오신것은 아니지요????????????(물론 그럴수도 있지요^^*)
 
 
[15/38]   농약장사 2011-04-10 (일) 00:46
서울검객님도 여기 계시네요.

서프생활 10년인가......

이런님 저런님들.....

결국 여기에 또 둥지를 트네요.

반갑습니다.
 
 
[16/38]   서울검객 2011-04-10 (일) 00:58
모두들 반갑습니다

맑고 높은 하늘
선선한 바람
여유로운 마음

우리 함께 같이 가십시다
즐거운 마음으로 ................^^*
 
 
[17/38]   시민노킹 2011-04-10 (일) 01:21
김연아의 새프리 프로그램(아리랑, 오마쥬 투 코리아)이 기다려진다...4월 30일 18:30이다...노치지들 마라...
 
 
[18/38]   박봉팔 2011-04-10 (일) 02:13
고마워
 
 
[19/38]   하이에나 2011-04-10 (일) 03:47
늦은 새벽에 또 눈물이 날라한다 고맙다
 
 
[20/38]   이상형 2011-04-10 (일) 04:42
나 그리고 봉팔러
그리고
그대(유시민)와 함께 걸어가노라......5
 
 
[21/38]   가람이맘 2011-04-10 (일) 05:12
 
 
[22/38]   jagong 2011-04-10 (일) 06:49

함께 걸어 간다....고맙다.
 
 
[23/38]   눈들무 2011-04-10 (일) 07:54
win win이란 말 좋은 말이지요.
근데 함께 좋을라니 참 어렵습니다.
일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서는 win win을 던져 버리고 싶습니다.

아침에 글과 음악을 접하고 생각이 많네요,,,,,
가슴이 찡하기도 하고요.

님들과 다르게 거창한 말들엔 적응 안 됩니다.
대신 일상에서 소소함으로 사람 사는 세상을 함께 하렵니다.
 
 
[24/38]   만각 2011-04-10 (일) 08:50
잔잔한 음악듣는데 왜 강한 투지가 생기는지?
유 시민의 길을 가는데 봉파리가 길을 만드는구낭, 구여운 넘
 
 
[25/38]   누리매미 2011-04-10 (일) 08:59
그려, 다들 고마버.
 
 
[26/38]   바다반 2011-04-10 (일) 09:04
서울검객이 누굴까 무척 궁금해진다... 갑자기 이순신장군의 큰칼 옆에차고... 느낌이 팍팍 드는데...솔직히 외로움감이 더 깊다 ... 인천시당 지난번 당원대회때 드라마 이순신의 마지막 대첩 장면의 긴 대사를 들으면 가슴이 무지 아팠다...지금 우리가 서있는 자리가 꼭 그래서...
 
 
[27/38]   새벽별 2011-04-10 (일) 09:46
민주주의 고향 향한 만고의 진리를 향해
초연히
나 그리고 우리
그리고
그대(유시민)와 함께 걸어가노라........7
 
 
[28/38]   얼라리오 2011-04-10 (일) 09:55
서울검객님...여기서 뵙네요..반갑습니다..
 
 
[29/38]   은어 2011-04-10 (일) 10:20
아침부터 좋은 노래로 시작하게 되네.
 
 
[30/38]   봉구야 2011-04-10 (일) 10:34
아! 눈물나네........................,
 
 
[31/38]   무등산 2011-04-10 (일) 11:53
 
 
[32/38]   아자아자 2011-04-10 (일) 11:54
 
 
[33/38]   rionheart 2011-04-10 (일) 15:07
 
 
[34/38]   너내꺼 2011-04-10 (일) 15:08
오 멋진데.
 
 
[35/38]   꽃잠 2011-04-10 (일) 19:05
검객님! 넘 반갑네요.
 
 
[36/38]   winterreise 2011-04-10 (일) 19:11
지금 나의 이눈물은 슬픔과 기쁨과 희망이 교차하는
노공이산님의 후예들이 흘리는 눈물이다.
 
 
[37/38]   dkfktkdtk 2011-04-10 (일) 21:50
햐! 기분 조오~타! 방가운분들 마나서..
 
 
[38/38]   창공 2011-04-11 (월) 18:51
이 아리랑은 들을 때마다 응어리진 마음의 한을 잠시라도 풀어주는 듯.
눈물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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