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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먹물진보 = 기레기, 일심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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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 날짜 : 2022-02-02 (수) 17:08 조회 : 3858

지여 기자 (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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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사

[ 잘못 알았던 사실 즉시 수정하는 박봉추 댓글 보다가 휘리릭 ~ 떠오른 단상을 본글로 올려 본다]

15년동안 단 한번도 반성하거나 잘못을 인정하는 단 한줄 문장도 쓴 적 없는

자칭 지식인들, 봉추 발바닥에도 못 미치는 주제에 아직껏 종이신문 컬럼을 오염하는 후안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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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경기도지사 손학규 - "노무현은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 경포대' 발언

언론이 줄 다투며 대서특필... 이후 언론은 점차 기레기 수순을 밟는다

2006년 9월 ... 최장집 - 경향과 인터뷰

" 노무현은 과거사 진상규명 같은 이념문제를 앞세워 현실의 사회경제적 문제해결을 도외시한다"

2007년 2월 .. 최장집 한겨레에 " 참여정부는 실패, 보수정권에게 정권 넘겨야"

2007년 2월 26일자 한국일보 - 손호철

"노무현 대통령은 특유의 경박함으로 입만 열면 사고를 쳐오고 있다"

경향 - 한겨레 - 한국일보 순서로 썩어 가는 것을 모두 느끼고 있었는데

먹물진보와 언론 자신들만 모르고 있었다

2007년 강준만

저서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영남민주화 세력의 한이 있었다. 그가 외친 지역구도 극복은 호남의 한이 아니었다. 노무현의 사람들을 포함해 소외받아온 영남민주화세력은 영남에서 아니면 부산에서라도 국회의원이나 시장으로 당선되기를 원했다"

한국일보 컬럼에서

"한미FTA는 조급증이다. 노무현은 박정희같은 리더이다. 민주적 리더쉽보다 혁명을 선호한다. 1인자가 되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도박사근성을 갖고 있다"

조선 동아 중앙. '이게 웬 떡~ 살판 났다'

최장집 손호철 정태인 강준만을, 인용 또 인용, 삐끼타이틀 낚시기사 도배

신났었다.

먹물진보의 발언들은 종이신문 유권자들의 명박근혜 열광을 부추기게 되면서 이후 세월호 오보에 계속되는 은닉, 왜곡, 과장,

~ 쓰레기에 구더기 우글우글하도록 판을 깔아 주면서 세계꼴찌 언론신뢰도 업적의 1등 공신이 된다.

SBS, 한겨레, 경향, 조중동 합작으로 퇴임한 대통령 살해도 모자라, 세월호~조국 일가 도륙에 이어 민주당 대선 후보 편파보도까지 징하고 또 징하다

안철수의 호남 장악 역시, 먹물진보들과 호남 지역기레기의 합작품이고

문재인이 이낙연을 끝까지 호위한 배경 역시, 거슬러 올라가면

손학규, 최장집, 손호철,강준만,정태인 류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겨레, 경향, 한국일보, 조중동 지면을 필진이랍시고 구취 풍기는 컬럼과 인터뷰로 가득 채우더니

급기야 김건중신부와 유인화의 한겨레와 경향칼럼 "이래도 자살 안할거야? "

살인펜때....

이 잉강들 단 한번 부끄럽다거나 최소한의 미안함조차 표현한 적 없다

글쓴이 :

지여 날짜 : 2022-02-02 (수) 17:08 조회 : 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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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추

2022-02-02 (수) 20:53

조국과 정경심, 따님 조민씨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무엇으로도,
대법원 판결을 뒤집을 방법이 없다.

재심 요건에 해당하는지도 모르겠고,
사면은 당사자 가족에 대한
인격살해 같아 거론하기 두렵고,

그렇다면 남는 것은 혁명뿐인가?

419, 서울의봄, 518항쟁, 6월항쟁, 촛불 모두
피값을 기레기와 학자들이 이끄는대로
기득권층에게 헌납되고 그래서 원통하다.

그렇다고 다시 혁명을 하기도…

그렇다면 딱 한가지가 남는다.
조국이 대통령 되는 거다.

추미애 박주민 최강욱 같은
비주류 주자들과 조국을 한그룹으로 엮는 힘,
그런, 민주당 내 진짜민주당을 만들어야겠다.

적군은 재벌 불법 승계를 용인했던
판사 검사 로펌 및 교수 레거시 언론들이고

아군은 부모 자식들과 알뜰살뜰 사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