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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배가 고플 때 '꽃'을 피운다.
주식시장은 '자본주의의 꽃'이다. 부동산시장은 '봉건왕조의 꽃'이다
봉건왕조 ->자본주의 ->정보 민주사회 順에서 자본주의를 경유하지 않고 봉건왕조(농경사회) 에서 정보사회로 직행할 수 있을까? 바램이다
다뵈에서 도올이 "한반도 역사에서 개혁이 성공한 사례가 3번인데, 첫번째가 정도전의 토지개혁이고 두번째가 김육의 대동법 세제개혁이었고, 세번째가 조봉암의 농지개혁(경자 유전)이었다" 고 밝혔는데,
노무현으로 시작된 민주개혁 요체는 '자본세습 개혁' 이다 신분으로 인식하는 세 요체(要體), 학벌과 재산과 직업 중에서 학벌세습과 직업세습에 제어장치나 의식개혁은 진도 나가고 있는데, 세제개혁(보유세와 상속세)으로 가능한 <자본세습 개혁>은 요원하다
누차 지적한 flow(소득/파동)의 세습은 일정부분 제어되고 있는데 stock(富/입자)의 세습은 이 정부와 국회는 관심조차 없는지, 능력부족인지 보다시피 현재, 그런 상황이다. =============================
주식투자(투기)에 승률은 의미 없다. 10전 9승1패 승률 90%인데 노숙자신세 될 수 있고, 10전 1승 9패 승률 10%로도 '대박~' 일확천금, 주식투자의 승자 될 수 있다.
개미가 큰 손에게 털리는 구조이다. 큰 손(기관등) 2 ,4, 8, 16, 32, 64 .. 디지털이다. 규모의 싸움이다. 다섯번 실패해도 64 베팅 한번으로 "승자 ! " 32를 벌어 들인다. 주식투자의 귀재로 칭송 받는다.
일반투자자는 아니로그= 겉모양만 주식투자이지, 사실은 저축의 한 수단이다 1, 2, 3, 4, 5, 6 주식투자(?)에 다섯번, 5전 5승 전승을 거두어야 5 를 번다
그래도 이자율 제로 환경에서 주식을 할 수 밖에 없다면, 승률보다 수익금을 더 중요시해야 한다. '살때는 한꺼번에, 팔때는 조금식 분할매각' 속담을 지키는 게 좋다
긴가민가 잘 모르겠다 싶으면, 조금씩 포트폴리오 매매하고 (착각, 선동 조심해야 하지만) 확신이 설 때 크게 해야...
요즘처럼 장이 좋을 때, 진입하는 디어독자 있다면? 초보는 장기투자 안 하는게 좋다. 즉시 즉시 차익실현하고 빠지는 '먹튀'전략을 추천한다. 호박씨 까서 한 입에 틀어넣는 위험을 피하는 지혜이다 왜냐하면. 이런 장세에 진입한 초보들은 "주식? 참 쉽네. 돈 벌기 쉽구나. 주식이란 참 좋은 것," 무의식중에 그런 버릇, 세뇌된다
조금씩, 자주 성공, 차익 실현 승률 즐기다가 한판 패배로 된통 혼쭐나지 않으려면, 차라리 처음에 (여력 되는 범위내에서) 좀 크게 해서, (이익 실현하면) 조금씩 분할투자로 승률 높히는게 바람직하다
수백년, 주식 지혜 하나 더 ~ " 여윳돈으로 투자해라, (생계가 흔들리는) 종자돈으로 주식하지 마라"
라스베가스 마카오 카지노, VV VIP 산유국 왕족이 즐기는 게임은 <홀짝> 50% 승률게임인데 카지노측 딜러가 더 돈을 많이 딴다. 승률 50%인데? 산유국 왕자라도 제 돈은 아깝다. 감정이 섞인다. 딜러는 따든 잃든 내 돈 아니다. 정해진 봉급뿐이다. 당연히 감정 개입 안된다. 왕자님보다 차분하다.
소중한 돈일수록 바램과 실력을 혼동하게 마련이고, 소중한 돈일수록 판단을 그르칠 확률 높게 마련이다. 심심풀이 재미삼아 단돈 10만원, 주식투자 해보면 금새 15만원 20만원 되는 경험 해 본 젊은이들 많다. 그런데 막상 1년동안 땀흘려 모은 돈 천만원으로 주식투자해 보면, 금새 천오백 이천, 되기는 커녕, 손해나는 이유?
돈 벌려고 주식하지 말고, 돈 쓰려고 주식해라 천만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치료비이든, 학자금이든, 생계비이든 그런데 백만원밖에 없다. 백만원은 절싱한 용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없는 거나 진배 없다. 9백만원이 더 필요한데 (몸이 아프거나 어떤 이유로든) 도저히 채울 길이 보이지 않는다. 유일한 가능성(길)이 주식투자일 때, 주식 해 보라, 묘하게도 결과가 좋을 확률이 높아진다
돈 필요할 때가 가장 적절한 주식 매도 타임이다 주식투자는 매입보다 매도시점 결정이 중요하고 어렵다. 들어 갈 시기는 단순한데 나올 시점 잡으려면 머리가 복잡해진다.
(개인에 따라 돈이 꼭 필요한 사정 다르겠지만) 요긴하게, 가치있게 돈을 써야 할 사정이 생겼을 때 과감하게 주식을 팔아 치운다. 몇년 지나고 나서 몇년치 주가그래프 보면 그 매각 시점이 봉우리 근처일 확률이 머리 복잡하게 이리 따지고 저리 따져서 매각한 시점이 봉우리 근처일 확률보다 높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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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