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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 교회 = 언론 3위 1체
무신론자 - "신神은 없다" 유신론자 - "神은 있다"
'있다' 고 주장하는 측이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무신론자에게 "神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라"는 것은 기본전제가 성립되지 않는다. "믿지 않으면 토론하지 마라" 와 같은 논리이다.
예금 잔고가 제로인 빈털털이에게 " 너가 돈 한푼 없다는 것을 증명해라" 전세계 모든 금융기관, 전세계 모든 사람, 지구 구석구석 다 뒤져 예금잔고, 빌려준 돈, 감추어 둔 돈이 없음을 증명해야 하는 건 불가능하다.
"너 돈 있다" 라고 주장하는 측에서 그 증거, 돈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군사독재 시절 군인과 판검사가 무고한 사람 잡아족치며 "너? 간첩이지. 간첩 아니라는 증거를 대라" 무고한 양민을 학살하고 (변명조차 할 수 없는) "죽은 자는 빨갱이다" 에 한걸음 더 나아가 "죽었기 때문에 빨갱이다" 도 모자라 살아남은 자녀에게 "죽은 부모가 빨갱이 아님을 증명하라" 그랬었다 그 아픈 역사가 대명천지 2021까지 계속되고 있다. 기소하고, 구속하고 "너가 범죄 없음 을 증명해라 ! “ 그러고 있다 반면에, 기득권 토왜. 교회, 법비들의 "친일 기준은 무엇인가?" "내가, 내 부모가 친일파인 것을 명확한 증거를 대라" 는 항변에 민주진영이나 독립단체에서는 백년전 사라진 증거까지 복원해 가며 친일증거를 찾아야 한다. 만일, " 너, 너 부모, 너의 조부모가 친일파 아님을 너가 증명해라" 그러면? '친일행적이 없었다는 것을 증명해라' 는 것과 "신이 없음을 증명해라", "빨갱이 아님을 증명해라" 삼위일체이다. 방사능 유출이 있음을 주장한 측에서 과학적 데이타로 있음을 증명해도 언론은 보도하지 않는다. "북한에 원전지어주겠다" 는 약속이 없었음을 증명해라 는 억지는 깨알같이 보도하고 있다 조국가족과 최강욱에게는 "너가 너 죄 없음을 증명해라" 하면서 김학의, 윤석열, 라임펀드 검사접대, 동아일보 검언유착 등 드러난 사실 "있는 것을 있다" 고 외쳐도 "내 알 바 아니고~" '니네들이 빨갱이 아닌지?' 증거대라 그러고 있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