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한 것은 한나라당이나 이명박은 공격하면서 왜 사이비 민주당을 공격하지 않는지?
민주당의 정체성에 대해 애정어린 질타를 하는 사람들이나 무관심한 사람들이 많았기에 서울시장민주당후보가 경선에서 떨어진것 아니었을까?
정권교체라는 큰 대의앞에 친노세력이나 혁신과 통합이 결국은 궁지에 몰린 사이비야당이 겉옷만 바꾼것으로 만족하고 민주당과 손잡고 정권교체를 내세우다니ㅠㅠ
겉옷속의 속은 한나라당과 같이 손잡고 셰셰쎄~~하면서 놀던 애들인데 ㅠㅠ
국민앞에서 쇼해놓고선 남경필과 김진표같은 조합의 야합하고 부패한 기득권들의 금뺏지들이 얼마나 많을까?
과연 민주당의 썩은 환부를 도려내고 고름을 짜내서 혁신 할수 있을까?
제발 할수 있는 최대한의 혁신을 해서 민주당이 새롭게 탄생하기를 바랄뿐
오우!
뭔가 계속해서 이슈거리를 만들어가네..
저리해서 지도부가 확바꼈다는 인상을 주고, 시민의 힘이다! 라고 외쳐대면, 시민들도 더욱 좋아할거고..,
속이야 어찌되던 변화의 인상을 강하게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지.
요듬 대세가 시민참여 아닌가?
상대적으로 통합진보당은 시민참여의 길을 스스로 터내질 못하고 있다.
대중참여의 길을 열고, 이슈의 연속을 이끌줄 알아야 한다.
어찌됐건 시민참여라는 강한 요구? 외침을 형식적이든 뭐든 잘 수행하고 있는 것이 그래도 민통당이다.
좀 배워야! 긴장감도 갖고..,
통합진보당은 의식부터 과감히 변화시켜야 한다. 아직 멀었다. 같은 내용을 갖고도 어떻게 국민에게 다가 가느냐에 따라 판이하게 다른 반응을 보이는 대중의 기질부터 공부해야 한다.
아니지... 뭐 어쨓건 통합진보당 자체가 국민에게 문을 과감히 열어야 하는데...,
습성이나 의식부터 한계를 자꾸 보이니..., 갈 길이 멀군.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