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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은 절대로 집권하려하지 않는다. 목표는 오로지 각개약진을 통한 여의도 입성이다. 민주당은 대한민국에서 제1야당으로 정치하는것이 얼마나 편하고 행복한지를 너무도 잘 알고있는 썩은늑대들이다.
국민이 가질 정부집권여당에 대한 자동적 반감으로 일궈내는 줏어먹기 당선. 오로지 이것만이 민주당의 유일한 대안이자 정책방향이다. 본인들이 여당할 능력이 안된다는것, 혹시나 여당했다가 중간선거에서 무참히 패할것임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는 집단이 민주당이다.
이새끼들이 통합진보당 깔아뭉개는 삐딱선을 총선직전까지 유지한다면 민주당에게는 어떤지역구라도 야권연대를 해줘선안된다. 한나라당이 298석, 통합진보당이 1석을 차지하는 야권괴사상태가 도래한들 절대로 민주당에게는 단한석의 국회의원 뱃지를 달아줘서도 안된다. 역설적이지만 그래야 정치균형을 이루는 시초가 된다. 제대로된 진보야권 재창조를 위한 불가피한 파괴다.
박멸의 대상은 한나라당이 아니라 민주당이다. 한나라당은 그저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승부해야할 영원한 맞상대팀일 뿐이다. 2012년은 정권교체보다 우리편 깊숙히 자리한 썩은고름을 제거하는 원년의 해가 되어야할것이다. 진보 장기집권의 첫번째 과제는 과감한 민주당 숙청이다. 민주당의 창업주이자 야권의 아버지인 김대중 전 대통령도 물러터진 제1야당의 무능과 비열함에 대 격노할것이 분명하다.
근데 통합진보당 당명 진짜 구리더라. 구리기로 따지면 친박연대와 맘먹는 수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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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그래서 민주당이 자체적으로 대선후보를 키우지 않고
늘 외부에서 영입하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