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감독이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2011년 마지막 독설을 날렸다.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tvN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의 뉴스 형식 코너 `위크엔드 업데이트`를 진행한 장진 감독은 "이명박 대통령 불행, 여기서 안 끝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진 감독은 2011년 가장 불행했던 인물들을 조명하면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 북한 김정은 부위원장,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을 언급했다.
그는 "한편 친인척 비리 문제 등으로 골치가 아파 선정이 유력시됐던 이명박 대통령과 올해 구설수가 많았던 강용석 의원, 그리고 대권 준비 잘하다가 갑자기 예상치 못한 신인들을 만나 주춤했던 손학규 대표는 2011년 불행한 존재로 선정이 안 됐다"고 말을 꺼냈다.
기사출처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664&year=2012
그외 강호동 정우성이 선정대상에 올랐지만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보고
선정을 안했다...
암튼 영화인이고 연예인이고 교수 학생이든 개념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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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