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조례’ 문제점… 유치원서 고교생까지 집회의 자유 전면 허용 |
참... 좃까고 자빠졌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이것도 문화일보 왜곡 때문일까?^^
곽노현은 교육감이 된 과정.. 즉 돈질만 병맛이 아니라 교육감으로서 콘텐츠 자체가 병맛이라는....병맛도 아주 개병맛!
임신, 동성애가 교육현장에서 그리도 다급한 이슈였던가? 으응?
현재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게 저비용 교육임.
교육이 고비용이면 그 자체가 계급고착의 원인이 됨,
저비용 교육의 핵심은 무상급식이 아니라 사교육 억제임.
무상급식은 요란만 떨었지 사실 푼돈 던져주는 수준 밖에는 안된다는....
서민가정이 등골이 휘는 이유가 사교육비와 주거비.
방과후 자율학습 강제하면 안된다고라...
곽노현의 정책은 거꾸로 사교육에 날개를 달아주네...ㅋ
정치든 교육이든 기득권에 부역하는 게 진보의 목표인 듯.
체벌과 집단 괴롭힘을 같이 묶어놓은 것도 참으로 속 보이고...
그럼 폭력을 막기 위해서 학교 내에 경찰 상주하는 건 찬성하려나?
새해 첫날 부터 학원 폭력 문제로 누구와 논쟁하다가 피차 맘상한 적이 있는데...
그 때 황당했던 얘기가...
1. 왜 학부모 입장만 내세우느냐...가해자를 강하게 처벌하자는 것도 결국 사적보복.
2. 가해자 처벌도 학생에 대한 관용이라는 진보 철학의 테두리 안에서 양보가능.
진보철학 운운... 여기서 벙찌고...
곽노현 생각도 비슷할 것임.
학생인권 조례, 본인의 교육감직 수행 자체가 진보철학 구현을 위해서인 듯.
그 잘난 철학 좀 잠시 내려 놓고 서민들에게 꼭 필요한 것 부터 먼저 해주면 안될까?
진보 철학이 기득권에 부역하면 자기네들 진보철학 자체가 뭐가 잘못된 건지 부터 살펴야 하는데... 뭐 엄한 현실 탓을 하겠지...
우리 철학은 정상인데 대한민국 현실이 이상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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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같다 붙이는 거야 내 맘이지.. ^^
사안별로 따로 보는 것 보다 한꺼번에 붙여서 보면 문제가 뭔지 더 잘 보인다.
지금 곽노현이 학생인권을 빙자해서 야자 강제실시 금지하는 사교육세력이 웃을 짓을 하고 있잖아?
더 크게 같다 붙여줘?
진보정치세력은 대한민국 서민 먹고사니즘보다 외노자 인권에 노심초사하면서 궁극적으로 자본과 기득권이 뒤에서 웃게 만들지...
이것도 그 잘난 진보철학 때문일껄?
진보정치나 진보교육이나 도찐개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