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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나꼼수를 하면서 정치인 출신 최초로 민주언론상도 타고...자기 말발이 잘 먹혀들자...종편중에 하나였던 mbn에 나가도 될 줄 알았던 것 같은데...그러다 뒷통수 쳐 맞았던 거다. 잠깐 들떠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원래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는데...김대중,노무현 말고는 아직 그런 위인들은 없는 것 같다. 정봉주는 이 참에 심기일전하기를...
공지영: 도가니가 뜨면서...자신의 발언이 영향력을 갖게 되자...아무 얘기나 해도 되는 줄 알고 착각한 거다. 뒷통수 쳐 맞으니 정신 바짝 들었을 거다. 특히 지지자들에게 욕 쳐 먹으면 더 할 것이다. 진영에서 버림 받는다는 것은 정말로 고통스러운 것이기때문이다. 공지영이도 심기일전하기를 바란다.
부록: 진중권이 요 놈은...지가 아이큐 150을 넘는 줄 안다. 근데 사실 50은 될까? 아이큐 뿐만 아니라 감성지수도 제로다. 솔직히 진중권에 환호하는 일부 진보 똘추들 이해 안 간다. 왜냐하면 진중권은 자신의 주장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열린 토론자세가 전혀 없기때문이다. 이것말고 무서운게 없다. 왜냐하면 그런 진중권의 허접 논리를 맹종하면 모두가 좃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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