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美,흑인 소년 피살사건 1달째 2월 흑인 고교생이 히스패닉 계 자경단 총에 맞아 숨진 사건에 이어 지난 7일, 오클라호마 州에선 흑인 5명이 총격을 받아 3명이 숨지는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오클라호마 주 제2의 도시인 털사 북부 흑인주택가에서 발생한 이 사고에서 4명은 길가에 있다가 총격을 당했고, 1명은 거리를 걷는 중 총을 맞았다. 목격자들에 따르믄 범인은 흰색 픽업 트력을 몰던 백인이라고 했다. 경찰서장은 “30년 경찰 생활 동안 우리 동네에서 이런 식의 연쇄총격사건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 2월 발생한 흑인 소년 피살사건도 있구, 흑인사회는 “증오범죄” 우려를 내비쳤다. 전국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O) 털사 지회장 워런 블랙니 목사는 “흑인들이 불안해하고있다”고 말했으나 흑인사회 지도자들은 긴급 회동을 통해 “이 사건이 인종 간 갈등으로 번지지않도록 어케 해보자”는 의견을 모았다. FBI가 가세한 검거작전으로 이틀만에 잡힌 범인은 19세 제이크 잉글랜드, 32세 앨빈 왓츠. 두 사람이 함께 벌인 일이었다. 경찰은 19세 용의자 페이스북에서 지난 5일 용의자가 쓴 ‘그의 아버지가 2년 전 흑인에게 총격을 받아 피살됐음에 분노를 표한 글’을 발견했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AP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가능성을 여전히 동시에 고려하고 있으나 페이스북 메시지로 미루어봐 아버지 죽음에 대한 보복이 한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오른쪽은 글타치고)백인의 표준형이 좀 바낐나?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43:34 정치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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