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기사는 머투의 이학렬기자가 작성한 기사임.
이 기자.. 참 말많은 기자인데,(삼빠라는) 위 기사역시 열심히 KT핥아주고 있음.
1. 800만명이 일부 고객님이란 KT의 말을 보자. 쟤네는 한 가입자가 8억명 되나?
2. 장기간에 걸쳐 야금야금 정보를 빼가서 알기 힘들었다?
이런 방식은 이제 당연한 거다. 한번에 왕창 긁어가는 병X이 어딨냐..
그리고 이런 방식으로 장기간 소량 접근 알아볼 수 있다.
요즘 DB보안 프로그램 다 저러한 기능 들어있다.
다만 그것을 얼마나 자주 점검하느냐 문제다.
결국.. 관리소홀이다.
근데 End관리자가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보통 보안책임자는 임원or준임원 이며,
결국은 대표이사가 책임지게 되어있다.
얼마전 개정된 법에 의해서 (사실과 다를지도 모른다.그냥 이해하자)
3. 전량 회수했다?
아.. 이건 뭐 설명할 필요없다.. 디지털정보처럼 복사가 쉬운 것도 없다.
구석기시대 문서로 되어있다 치더라도 북한애들은 일일이 배껴 쓴단다.
또는 '제록스'가 복사해준다.
하물며 자기장신호나 전기신호 명령만 주면 복사되는 디지털 정보를 전량 회수했다?
얘네들 다크나이트에서 나오는 EMP파 쏘는거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이다.
진심으로 사과하면 내 받아줄라고 했다.
나도 해봐서 아는데(MB Ver.) 보안소프트웨어 개발하기 죨라 힘들다.
난 개발했지만, 그거 관리하는 사람들 제대로 기능 모르는 사람 많다.
참 답답했다. 이거 제대로 사용은 되는거야? 하고 말이다..
KT 올래닷컴에 들어가면 정보유출 검색하는 팝업 하나 뜨고 끝이다.
그것마져 한번 클릭하고 보면 사라진다.
다시 들어가려면 재접속 해야한다... 진짜 하는 짓거리가 양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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