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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기쁘다.
수영 금메달이 46개이고 육상 47개, 육상과 수영의 메달수가 거의 같다.
자유형, 평형, 접영, 배영... 100 미터, 200, 400, 등등.. 네 가지 영법에 거리도 다양하다.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 개인 혼자서 무려 금메달 19개, 은 2 동 2.. 무려 23개의 올림픽 메달을 수상하여 미국기레기와 한국 기레기가
스포츠 '영웅' 이라나? 뭐래나.. '스포츠 강국' 운운... 박태환 들먹이며 합창하고 있는 꼬락서니 볼장 사납다.
히틀러는 '게르만족의 우수성' 을 세계만방에 과시하고 싶어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을 개최하여, 독일국가 1등은 금메달수로써 증명하였지만, 게르만 종족의 신체적 우수성까지 입증하기엔, 반론의 증거인 두 올림픽 영웅이 있었으니,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의 영웅은 육상 4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게르만 독일인이 아닌- 흑인 '제시 오언스' 이었고, 마라톤의 영웅 역시, 황인종인 손기정 이었다.
올림픽 종목 선정 자체가 백인에 의해 결정된 것이어서 근원적으로 백인이 유리한 편파성은 차치하고서라도,
1896년 근대 올림픽 개최시, 9개종목 43개의 금메달중 수영은 자유형 100미터, 500, 천미터 3개이었다. 3개 인 수영이 무려 46 개 금메달로 종목이 분화된 것은 백인 중심의 올림픽, 즉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강하게 배어 있다.
선천적으로ㅡ 흑인의 신체구조는 수영 특히 빠르게 수영하는데에는 백인에 비해 불리한 신체적 특징을 갖고 있다. 반면, 육상, 축구, 농구 등 땅위에서 하는 스포츠는 흑인이 백인보다 유리한 신체구조를 갖고 있다.
1896년 43개 금메달이 2016년 현재 308개 금메달로 종목이 세분화 된 것을 인정하더라도 같은 비율로, 수영에서 21개 금메달이 최대한 허용치이다.
이조차 사실, 태권도, 유도 등.. 전혀 새로운 종목 추가가 메달 수를 증가 시킨 것을 감안하면. 올림픽에서 흑인을 홀대한 대표적인 사례가 수영 금메달 수 이다. 그리스 로마 - 백인 문명을 인정해 주더라도, 육상의 메달수는 수영의 4 배가 고대 올림픽 정신- 르네상스에 부합된다 하겠다. 리우 올림픽 금메달 308개 중. 수영이 46개라면 육상을 184 개로 늘리던지, 육상 금메달을 현재처럼 47개로 유지한다면 수영 금메달은 12 개로 줄이는 것이 흑백 인종차별을 줄이는 <휴머니즘> 본래 정신을 존중하는 것이다.
빠르게 달리기, 빠르게 수영하기...가
올림픽 본래 취지이면, 자유형 수영만 하든지,
달리기도 뒤로 달리기, 2인 3각, 한 발로 달리기.. 등 추가해서 네가지 유형의 달리기로 겨루게 하든지..
현재의 접영 배영 평영 100, 200, 400 등등등.. 코메디 수준이다.
백번 양보해서, 혼영 정도 인정하든지, 배영, 평영, 접영은 거리를 100 미터 500 미터 두 가지 정도만 인정하든지.. 암튼 46개 수영금메달에 47개 육상 금메달 말도 안되는 어거지 짓거리를 태연자약하게 하고 있고
선진국 기레기들과 한국 찌질이 기레기들이 부창부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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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즐기되.... 홍만표 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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