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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TV] 짝 애정촌을 봤다 2 [원문보기]

 
 
[1/36]   다시라기 2012-11-29 (목) 16:19
남자도 없고
여자도 없어
요즘은 성구분이 모호한

나쁜남자가 연애는 제격이여 흠냐


나는 아무것도 몰러

 
 
[2/36]   이상형 2012-11-29 (목) 16:35
내 나가기만 하면.. 다 휩쓸 자신잇는디..

만인의 이상형으로 등극..
 
 
[3/36]   팔할이바람 2012-11-29 (목) 16:50
..선수들한틔 나는 배워야혀...킁..
 
 
[4/36]   미나리 2012-11-29 (목) 17:06
사내다움이 좀 부족하긴 하지ㅎ
옾화야 말 참 재미지게 한단 말이야ㅋㅋㅋ


-뜬금댓글

회사 직원 하나 조졌더니 울음을 터뜨리더라
방년 27세 남
어이가 없어 가지고 내가..
 
 
[5/36]   이상형 2012-11-29 (목) 17:19
팔할이바람/ 십년전에 울 둘이 만낫더라면..
다 확 휩쓸고 댕겻을낀데.. 아.. 한 이십년전으로 하까.. ㅡ.ㅡ

미나리/ 헉;; 아..아..아무리 궁해도 글치..
어..어케 나..남자를.. 그것도 부하직원을.. 비츄닷!!!
 
 
[6/36]   미나리 2012-11-29 (목) 17: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참..
 
 
[7/36]   심플 2012-11-29 (목) 17:29
방송이 사람 살아가는 방식과 관계의 표준을 지나치게 왜곡하고 있다. 썩을 것덜...
 
 
[8/36]   피안 2012-11-29 (목) 21:16
요즘...남자애들이 나약해진 면도 있지만
각본을 만들어 방송하기도 하니까..
저 정도까지 아닌지도 몰라..
 
 
[9/36]   뜨르 2012-11-29 (목) 23:03
"제가 적합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적합도 조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6]   해질녁바람 2012-11-30 (금) 00:17
요새 애들 약햐..근성이 없다고 봐야지..
거기다 개인주의..
아퍼서 회사 못 온다고 엄마가 연락도 한다고 하더만..ㅋㅋ..
 
 
[11/36]   뜨르 2012-11-30 (금) 03:23
미나리/ 27세 꼬만데 직원이란 말야?!!!! ㅠㅠㅠㅠ 아아아
 
 
[12/36]   미나리 2012-11-30 (금) 09:42
뜨르/
1년차 원래 내가 안 나서는데
다 조지다 보니깐 지도 포함된거지
나만 어이 없었는게 아니고 있던 사람들 전부 다

울지마 뜨르는 직원 따위랑 차원이 다름
아조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는거야
 
 
[13/36]   어텐션2 2012-12-01 (토) 00:55
ㅋㅋㅋ
머가 어때서..
표현 못하는 넘이 바보지..
잘난척 뻣뻣하게 굴다가 좋은 사람 놓치면
지넘만 손해자너..

다 지들이 알아서 재주껏 하겠지...ㅋㅋ

올만에 조덕배 노래 좋다..
 
 
[14/36]   팔할이바람 2012-12-01 (토) 01:01
어텐션2/ 어케 하냐.....그게 문제가 아니가써?

나같음 아조 기냥....ㅡㅡ+..
킁.
 
 
[15/36]   어텐션2 2012-12-01 (토) 01:04
팔할이바람/

멀?
어케해
일케하든 절케하든...
우선 먼저 침 발라놔야징~

와하하하하`
내가 먼소릴 하는거시냐...
 
 
[16/36]   팔할이바람 2012-12-01 (토) 01:10
하여간....

어텐션2나..
짱깨국의 뜨르&이상형이나..
싱글덜...개뿔.....이론은 상당히 걍햐...ㅋㅋㅋㅋㅋ
....

뜬금없이 생각난다
영화 JSA 송광호의 대사..
(권총을 빨리 뽑을 수 있다며 자랑하는 이병헌에게...)

송광호:

"니....사람죽여봤네?
 
 총을 빨리 뽑는다는거?
 실제상황인 전쟁에선 기딴게 중요한게 아니야.
 얼마나 침착하고 대담하게 행동하느냐!!!
 이게...중요....하다..."

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6]   어텐션2 2012-12-01 (토) 01:16
팔할이바람/

...지나가다..잠시..참으로 ..미안하오만...

...이상형은 이론에 빠삭한거고...
...어텐션은 실전에 강한거시고...

어디서 이상형이랑 내랑 저울질을 햐~
 
 
[18/36]   팔할이바람 2012-12-01 (토) 01:32
어텐션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르는 열외인가벼?
아예, 언급을 안하는거을 보니..ㅋㅋㅋ

이상형 이양반도 만만치 않으거 가터...
순진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많이 배울게 있는..ㅡㅠㅡ;;..

P.S.
이옵화가 한국에 있으믄 붕어빵이라도 사줄텐듸..
은젠가 그날이 올테니
봉다껌에 착~ 붙어 있거라.

피부탱탱!!!!
 
 
[19/36]   어텐션2 2012-12-01 (토) 01:41
팔할이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
뜨르는 동생이랑께..

이상형..
잘 봤네..
만만치 않어..
완전 내숭이라고 보믄됨..ㅋㅋ

뱀발..
붕어빵으론 안돼..
역삼동 가자고..
각자 아가씨 불러 앉히고..
한 잔 빠라삐리뽀~ 하자고..
ㅋㅋㅋ
팔할옹도 내가 보고 싶은게야..그치?
저것이 도데체 머하는 잉간인고? 그치?
보믄 식겁을 할것이요....
아따..고 잉간 참 괜찮은 잉간이구낭..하고~
우리 악착같이 바둥바둥대며 살자공~
악착같이..~~~^^
 
 
[20/36]   이상형 2012-12-01 (토) 02:23
팔할이바람/ 내가 멀.. 난 팔할옵 칭구들한테 마니 배우고 잇으..
참 조은 칭구들이야.. ㅋㅋㅋㅋ

어텐션2/ 내..내..내숭이라니..
난 순수한 몸.. 솔직 그 자체여..
 
 
[21/36]   어텐션2 2012-12-01 (토) 02:29
이상형/

이 내숭쟁이 어디서 나타나서..ㅋㅋ
꼭...
눈팅하다 본인 이야기하믄  나타난당..
으이그~
그래..순수하다..순수
 
 
[22/36]   이상형 2012-12-01 (토) 02:31
어텐션2/ 방금 집 들온건데..

오늘 진짜 술 딱 한잔빠이(열잔 미만..ㅡ.ㅡ) 안마시고..
들와서 그런지 몸이 가뿐하다.. 흐흐..
 
 
[23/36]   어텐션2 2012-12-01 (토) 02:35
이상형/

이봐라..
지금 시간이 2시가 훨 넘었는데
아직 안 졸리다..
오늘 사실 기분이 많이 좋다..
몸은 많이 피곤해서 집에오면 잠이나 푹자야지 했는데
회사일 잘 마무리하고 토욜 일욜 돌아 댕길 거 생각하니
무지 좋다..히히
 
 
[24/36]   이상형 2012-12-01 (토) 02:38
어텐션2/ 오.. 먼일인진 몰라도..

잘댓다니깐 내가 다 기분이 다 조쿤..
신나는 주말 보내기를..
 
 
[25/36]   어텐션2 2012-12-01 (토) 02:46
이상형/

먼일은..회사일..
내가 생각했던 거 보다
성과도 좋고 만족한다고
11월 초에 사실 맘고생 조금했는데
다 잘됏다고..ㅋ
기대이상~
신나는 주말 그래 그래야지..

고마웡~^^
 
 
[26/36]   이상형 2012-12-01 (토) 02:50
어텐션2/ 고마웡?

고마우면 500.. 아.. 아니.. 생고기.. ㅡ.ㅡ
 
 
[27/36]   어텐션2 2012-12-01 (토) 02:55
이상형/

500원?
당근 주지..
생고기 당근 사주징

열심히 일해서 마니마니 벌겠다..ㅋㅋㅋ
 
 
[28/36]   이상형 2012-12-01 (토) 02:59
어텐션2/ 쭝국돈 500원..이면 한 8~9만원 대는디.. ㅋ

아.. 생고기..생고기.. 꿀꺽..
 
 
[29/36]   어텐션2 2012-12-01 (토) 03:00
이상형/

ㅋㅋㅋ
진짜?
헐~
 
 
[30/36]   이상형 2012-12-01 (토) 03:09
어텐션2/ 어.. 그래서 요즘 환율 계산하면..

상해가 한국보다 물가가 훨 더 비싸다는.. ㅡ.ㅡ
아.. 갠히 생고기 얘기해설.. 배고푸네..
라면.. 묵기 지겨분데.. 쩝..
 
 
[31/36]   어텐션2 2012-12-01 (토) 03:12
이상형/

라면 먹지말고 차라리 국수를 먹어
라면 많이 먹으면 안 좋아..

김치 쭁쭁 썰어서 비벼서 먹어
 
 
[32/36]   이상형 2012-12-01 (토) 03:21
어텐션2/ 제대로 해물라카마..

육수 맹글어야제.. 국수 살마야제.. 양념장 맹글어야제.. 고명 준비해야 대제..
언제 해묵겟노..
그카이 걍 물 끄리고 라면 툭.. 스프 툭.. 하면 끈나는 라면을.. 쩝..
다음 생엔 꼭 니가 해주는 국수를..
 
 
[33/36]   어텐션2 2012-12-01 (토) 03:24
이상형/

잠시 기다려봐라 오래비야
 
 
[34/36]   팔할이바람 2012-12-01 (토) 06:01
....응???...머여...둘이...이 땃땃한 분위기는......


여보시오~~~ ....동네사람들~~
여기 둘이 아조 대놓고..그 머시냐...음냐..킁.

힘!!!
 
 
[35/36]   통곡의벽 2012-12-01 (토) 07:33
말 그대로 애정촌이구만...
둘이 꿈에서 만났을꺼여.  암만!!!
 
 
[36/36]   해질녁바람 2012-12-01 (토) 19:54
바로 위 팔할하고 통벽땜시 미치겠고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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