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팔할이바람/ 옵하

모자이크 수준은 어느 정ㄷ로 조절하까나....



박봉추/영감처럼 날뽕 먹은 건 아니지만...
내 기준에선 완전 날뽕이네....


날뽕 먹는 게 조은 건 생각만 해도 알지만...
역시 직접 경험을 해봐야 몸으로 확 느낀다니까......

(내가 아니고, 아는 날라리 친구에게 물어보니)

홀딱~ 다 보이믄
뭔 쁘르르함이 있겠능가.....

이카는구먼?

팔할이바람/ 나는 내가 음란마귀라...

옵하 날라리 친구처럼 생각혀....

홀라당 벗은 건 .....

파이다

이 로봇은
샅이 직사각 허당일쎄

박봉추/ 와.....

팔할이나 나보다 더 음흉하네......
와.....

와아아아아아.....




샅

 
    두 다리가 갈라지는 곳. 고간(股間). 서혜(鼠蹊).

그것이 젓가락공주의 이름 모모소히메(百襲姬)다.

http://dearnews.net/bbs/board.php?bo_table=B02&wr_id=37284&sca=&sfl=wr_content&stx=%B8%F0%B8%F0%BC%D2&sop=and

1. [모모소(ももそ)]는 은밀한 그곳
‘복숭아(모모) 그곳(소)’ ‘허벅지(모모) 그곳(소)’, ‘Y존(모모) 그곳(소)’ 등의 이미지를 다 합치면 여성의 은밀한 그곳을 지칭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젓가락공주의 비극적 죽음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이름이다. 이것이 1차적인 작명이다. 즉 다테마에(겉마음)인 셈이다.
이때 [모모(もも)]의 한자는 股(넓적다리 고), 腿(넓적다리 퇴), 髀(넓적다리 비), 桃(복숭아 도) 모두 해당된다. [소そ]는 지시대명사다. 


2. 모모소(ももそ)는 百濟(백제)
여기서 [모모(もも)]는 百(100), [소(そ)]는 十(10)이다. 
‘百’은 百濟(백제)의 첫 글자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제1권에 백제 건국이야기가 나온다. 백제가 처음 세워졌을 때 이름이 ‘십제(十濟)’다. 나중에 백제로 이름을 바꾼다. 추모(鄒牟)·주몽(朱蒙)의 둘째아들 온조가 세운 나라가 ‘십제’인 것이다. 나중에 온조의 형 비류가 합류하여 백제로 이름을 바꾼다. 여기에서 딴 것이 ‘十(소そ)’다.

백제(百濟)+십제(十濟) = 百(100) + 十(10) = 모모(100) + 소(10)

길벗/ 음 10뽕째 들으니 까 다 이해하고 외웠어....

납딱콩은 이해할 능력 안되고
길벗은 간절함 ㅋㅋㅋ

구갱하는 내가 다 안타깝네.

길벗아 할매도 납딱에게
납짝하게 깔아뭉개 준다고 협박해봐...

납콩이가 봉추처럼 납짝 항복할 중 아남?

박봉추/ 응

난 바로 항복한다

내가 복습하는 거야.

지여, 팔할, 아더가 나보다 똑똑하다...

.
.
.
음 이건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

이 3인이

 나보다 자신들이 하는 말에 대한 이해도가 더 완벽하다.


아마 이 말이 더 정확한 것 같다.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좀 더 완전하게 이해하고 있다면
어렵지 않게 전달 했을 것이다.


사실 난 이야기 꾼이 아니거든.
이야기꾼은 어슬프게 알아도 이야기를 잘 만들어낸다.
상대방이 재미있게 들을 수 있게.

이야기꾼이 되려고 어슬프게 시도해보기도 했었는데
그것은 내 자신을 잘 모르거나 속이려한 것이고...,

-

한일고대사를 푸는 열쇠는 <기기>(<일본서기>+<고사기>)에 있다.
이것이 제일 오래됐다.
<삼국사기>는 500년 늦게 나온 것이고.

그런데 이 <기기>를 만든 목적이 2가지다.
1. 쉽게 알아보기 힘들게 하기 위해
2. 그러나 후손은 알아볼 수 있도록

이걸 쉽게 말하기가 참 어렵네.


쉽게 결론만 말하는 것은 지금도 어렵지 않다.
그리고 나서 질문이 나오면 하나씩 답을 해주면서 풀어나가도 되겠지.

그런데 그 결론이 싱겁고 황당할 것이라는 것이 내 예상이다.

뭐랄까? ......

웃기네? 환단고기여?

이런 반응일 거라는 것이지.


그래서 일단은 생각날때마다 복습하는 거여.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감 떨어지면 곤란하니까.

감이 살아있을 때는 작은 실마리, 글자 하나가 나에게 레이저를 번쩍거린다.
이 보석을 주울 수 있으려면 감이 늘 살아있어야해

콩을 어찌하려는 건 절대 아님.

길벗/

길벗 요즘 내가 심심풀이로 외우고 있는 <Germany, a momories of nation> 서문에는 일본 역사서 기기와 유사한 숨은 욕심을 찝어 낸다. 길벗이 고사기와 일본서기에서 읽어 내는 통찰력과 궤를 같이 하는 거 아니가?

All major countries try to construct, a reading of their history that leads them, reassured and confident, to their current place in the world. The United State, strong in its view of itself as ‘ a city on the hill’ was long able to affirm its menifest destiny.

Britain and France in different way saw their political evolution, which they generosly shared through imperial expansion. But, Deuchland...

제대로 외웠는지 모르겠다. 여하간 길벗 할매는 노빠•할매의•일본•다마구시료•읽기로 돈 좀 벌어라.

크게 놀아 본 봉추가 빨리 알아챈다.
사업가의 촉인가?
문돌의 찍기신공인가?

이걸 책으로 낸다는 것은
지금 심정으로서는,

그동안 번 것을 환원한다는 마음가짐.
이거 하나는 꼭 �P내고 생을 마감하겠다는 욕심.

희망한다면 봉추의 말대로 돈 좀 버는 거지.

돈 좀 번다는 것은 제대로 전달되고 있다는 것이고.


가능한 일본인들에게 읽혀졌으면 하는데,
그럴려면 우선 한국에서 성공해야 한다.
요즘은 한국에서 성공해야 해외에도 먹히는 시절이라.


내가 해석한 <기기>가 한일양국에 1%만이라도 스며든다면
동북아평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믿는다.


과거사에 대한 인본인들의 사과는 좀 더 수월해질 것이고
우리의 용서도 폭넓어질 것이라 믿는다.
모르고 어리석게 저지른 동생을 용서하듯이.


메이지정부-현 일본정부는 메이지정부의 연속이다-는
그 과오를 인정하기 힘들겠지만,
일본 황실과 국민은 생각이 다를 것이다.


내가 해야 할 業이다.


벙추 아들이 대학가기전에 나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