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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용례-314] 가납사니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3-05-21 (화) 08:52 조회 : 5790 추천 : 5 비추천 : 0

통곡의벽 기자 (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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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납사니

[우리말] [명사]

뜻 : 1. 쓸데없는 말을 지껄이기 좋아하는 수다스러운 사람.

2. 말다툼을 잘 하는 사람.

예 : 1. 가납사니 같은 도시 사람들은 제멋대로 그럴싸한 소문을

퍼뜨리며…. ≪김정한, 모래톱 이야기≫

2. 그는 매사에 시비조여서 가납사니처럼 보여도 실은 사리가

밝은 사람이다.

@@ 덤 @@

[의미] ['격앙', '격양']

- '격앙'은 기운이나 감정 따위가 격렬히 일어나 높아짐.

- '격양'은 기운이나 감정 따위가 세차게 일어나 들날님.

두 말의 뜻풀이와 쓰임을 볼 때,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글쓴이 : 통곡의벽 날짜 : 2013-05-21 (화) 08:52 조회 : 5790 추천 : 5 비추천 : 0

[1/6]

아스라이

2013-05-21 (화) 10:09

ㅋㅋㅋㅋㅋㅋ
나, 가납사니...--;
울사장이 나보고 넌 쓸데없는 말이 너무 많데...

추천 2 반대 0

[2/6]

수수꽃

2013-05-21 (화) 11:24

난 안갑사니 ㅋㅋㅋ

따위가 세차게 일어나 들랄님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2&wr_id=30265

통곡/'들랄님'이 뭐여?

추천 2 반대 0

[3/6]

통곡의벽

2013-05-21 (화) 11:38

아스라이/

그 사장은 아마도 너볏한 사람이 아닌 모양이구나.

수수꽃

우선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맞춤법이 틀려서 혼란을 드린 것 같군요. 헤헤.
[들랄님 -> 들날님]

들날리다
- 뜻 : (~을)세력이나 명성 따위가 크게 드러나 널리 떨치다.
- 예 : 이름을 들날리다.

추천 2 반대 0

[4/6]

칼키

2013-05-24 (금) 00:41

들날림 아녀?

나도 안가납사니 히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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