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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리비우스와 로마사 (2)
글쓴이 : 루비콩                   날짜 : 2012-01-03 (화) 15:56 조회 : 8170 추천 : 8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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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 우르베 콘디타 리브리(Ab urbe condita libri), 보통 줄여서 아브 우르베 콘디타(ab urbe condita, 로마시 건설이래)는 역사가 티투스 리비우스가 기원전 27년에서 25년 사이에 라틴어로 쓴 고대 로마의 역사에 관한 책이다. 작품은 대략 기원전 753년의 도시 건설 이전인 초기 전설의 시대인 아이네아스 이야기부터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통치하던 시대까지, 즉 두루수스(Nero Claudius Drusus)가 사망한 기원전 9년(or 745 AUC)까지를 포함한다. 작품의 약 25%만 존재한다.


*AUC-로마의 건국 원년, 우리식으로 보자면 '단기' 같은 의미. 

 

1.내용

 

1)전집

 

‘Ab urbe condita libri’는 원래는 142권(libri)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현대 용어로는 ‘chapters’, 즉 장(章)으로 볼 수 있다. 이들 중에서 총 서른다섯 권이 남아 있다. 서문을 포함한 1~10권과 21~45권은 아직도 상당히 완전한 형태로 존재한다. 서기 5세기에 필사본의 손실로 41권과 43~45권에서 많은 누락이 생겼다. 1772년에 바티칸 도서관에서 대략 천 개의 단어가 포함된 91권의 양피지 조각이 발견되었다. 훨씬 더 작지만,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부분의 몇몇 파피루스 조각이 1990년 이래 이집트에서 발견되고 있다. 가장 최근은 1980년대에 발굴된 11권에서 약 40개의 단어가 있었다.

 

2)요약본

 

46권 이하의 나머지 책들은 모두 요약집으로만 전해진다. 로마사의 전체 분량을 펴내는 일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서기 1세기부터 계속해서 요약집이 만들어졌다. 대표적인 요약집으로는 그 일부만 남아 있는 2종류가 있다. 하나는 4세기에 요약집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것으로, 136~137권을 제외한 전체 내용의 요약집이다. 그러나 이것은 리비우스의 원본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요약판을 편집한 것이었다. 다른 하나는, 이집트의 옥시링쿠스에서 발견된 것으로, 3세기 때 쓰인 이집트 파피루스 두루마리로 37~40권과 48~55권을 요약한 것이다. 그러나 옥시링쿠스의 요약본은 손상되었고 불완전한 것이다. 현재는 대영박물관에 있다.

 

3)주제

 

첫 권은 아이네아스의 이탈리아 도착으로 시작해서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로마의 건국 그리고 리비우스가 가진 연대기에 따르면 기원전 502년(베로니안 연대기에 따르면 기원전 509년)에 루키우스 유니우스 부루투스와 루키우스 타르퀴니우스 콜라티누스가 집정관으로 선출되는 것으로 끝난다. 2~5권은 로마 공화정과 갈리아인의 로마 약탈(기원전 386년), 6~10권은 삼니움 전쟁, 11~15권은 이탈리아 반도의 정복, 16~20권은 제1차 포에니 전쟁, 21~30권은 제2차 포에니 전쟁(기원전 201년), 31~45권은 마케도니아의 페르세우스와의 전쟁(기원전 167년), 46~70권은 동맹시 전쟁(기원전 91년), 71~80권은 내란과 마리우스의 죽음(기원전 86년), 81~90권은 내란과 술라의 죽음(기원전 78년), 91~103권은 폼페이우스의 개선(기원전 62년), 104~108권은 공화정 말기, 109권~116권은 내란과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암살(기원전 44년), 117~133권은 악티움 해전까지, 134~142권은 기원전 9세기 네로 클라우디우스 드루수스의 죽음으로 끝난다.

 

2.스타일

 

그리스어와는 달리, 역사 서술에 걸맞은 라틴어 문체가 없던 그 시기에 리비우스는 다양하고 유연한 문체 구사를 통해서 새로운 라틴어 문체를 확립했다. 어떤 경우에는 대단히 길고, 화려한 문장으로 장면을 묘사하는가 하면, 긴박한 상황을 묘사할 때는 간단명료하고 비약적인 문장을 사용했다. 다른 사람의 기록을 전할 때는 무미건조하고 형식적인 언어를 통해서 가감하지 않았지만, 전쟁을 묘사할 때는 시적이고 극적인 어휘를 사용했다. 연설은 당대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극적이고 사실적인 어조를 이용했다. 그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쓸 때는 내 마음도 같이 과거로 돌아간다."라고 썼다. 그래서 리비우스의 작품 1~30권은 황금시대에 필수적인 교과 과정이 되었을 정도로 매우 뛰어났다.

 

그러나 후기에 그의 작품의 질이 쇠퇴하기 시작했다. 그는 스스로 모순적이고, 지루하고 장황해졌다. 94권에 대하여, 니부어는 “네 페이지의 작은 범위에서 반복은 아주 빈번하며, 아주 장황하다. 우리는 좀처럼 믿을 수가 없다. 이것이 리비우스의 작품인지...”라고 말했다. 니부어는 “작가가 나이가 들고 수다스러워져서...”라는 가정을 통해서 그의 쇠퇴를 설명했다. 게다가 그의 후기 작품들이 사라진 것은 모방자들이 이렇게 낮은 질의 작품을 카피하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라는 억측까지 더해졌다.

 

그리고 리비우스는 연간 연대기와 이야기체를 혼합해서 썼기 때문에, 종종 새로운 집정관의 선출을 알리기 위해서 이야기를 중단하곤 했다. 콜린스는 “공직자들의 이름을 말하면서 매해 계속되는 사건을 기록하는 것”을 “연대기 (편자)의 방법”(annalistic method)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9권 17~19절은 본론에서 벗어났는데, 만약 알렉산더 대왕이 더 오래 살았다면, 로마인을 공격하기 위해서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었을 것이며 로마인은 패배했을 것이라는 암시를 한다. 이것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대체역사(alternate history, 'AH')였다.


대체역사는 실제 역사가 다르게 전개되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가정하에서 이야기를 구성하는 소설의 한 장르다. 문학, 과학, 역사 등 다양한 장르가 있다. 

 

3.역사성

 

리비우스의 로마사의 상세함은 처음에 신화 또는 전설의 이야기부터 끝 무렵의 실제 사건들에 대한 상세하고 확실한 설명까지 다양하다. 그는 스스로도 작가들에게서 멀어진 약 700년이나 그 이상의 사건들에 관한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그래서 그는 “도시의 건설에 앞서 일어난 전설들 또는 그것이 건설된 것은 역사가의 확실한 기록보다 시인의 창조로 꾸며지는 것이 더욱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당시의 역사 서술의 전통에 따라서, 그는 그것의 진실 혹은 거짓에 대하여 현재의 판단 없이 그가 읽은(또는 들은) 것을 이야기할 의무를 느꼈다. 현대 학문의 난제 중의 하나는 전설과 비전설적인 사건 사이의 경계가 어디인지를 작품에서 확인하는 것이다.

 

전통적인 근대의 관점에 따르면, 브렌누스가 이끌던 갈리아인들에 의한 기원전 387년의 로마의 약탈 이전의 건축물들, 비문들, 기념물들 그리고 도서관들은 그 약탈 때문에, 리비우스 자신에게는 물론 그의 자료로도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리비우스의 믿을만한 역사는 저 날짜(기원전 387년)와 함께 시작해야 하며, 코미티움(집회장)의 가장 낮은 바닥에 쌓인 재의 층으로 도시 전체의 파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 그때부터 날짜를 계산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새로운 관점을 주장한 팀 코넬은 갈리아인들에 의해서 야기된 파괴를 경시한다. 특히, 그는 갈리아인들이 파괴보다 오히려 이동할 수 있는 약탈물에 대한 관심이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제 코미티움 아래의 불탄 층은 기원전 6세기가 된다. 분명히 갈리아인이 로마를 광범위하게 파괴했다는 고고학적인 증거는 없다. 코넬은 리비우스의 기원전 4세기와 5세기 사건의 역사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이 정보를 사용했다.

 

4.작품의 출처

 

리비우스는 ‘연대기 편자’(annalist)라고 불리던 역사가들 그룹의 작품들을 읽었다. 이 범주에 있는 대략 12명의 역사가가 군주정의 출처로써 작품 1권에서 언급되었다. 이들 작가는 기원전 200년 무렵부터 기원전 66년 사이에 활동했던 작가들이다. 가장 오래된 작가는 기원전 225년에 갈리아 전쟁에 참전했던 파비우스이고 가장 최근엔 기원전 66년에 사망한 마케르가 있었다.

 

리비우스의 출처가 이들 연대기 편자들에게 한정된 것이 아니었다. 그 시대의 다른 역사가들은 그 무렵에 아직도 왕정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현존하는 문서들을 언급하였다. 세르비우스 툴리우스와 라틴족들 사이의 조약들, 루키우스 타르퀴니우스 수페르부스와 가비이(라티움의 한 도시) 사이의 조약, 로마와 카르타고 사이의 세 개의 조약들, 기원전 493년 카시우스와 라틴인과의 조약은 청동에 새겨졌다.

 

이 외에도 아날레스 막시미(최고 제사장의 연대기, 행정장관들의 이름과 공공행사를 기록) 코멘타리이 켄소룸(인구조사 기록), 코멘타리이 폰티피쿰(최고사제단에 관한 기록), 리부리 아우구라레스(복점(관)에 관한 기록), 파스티(공식 및 종교적으로 허가된 행사들의 기록이나 계획, 행정장관들의 목록), 리브리 린테이(아마포에 쓰인 책들의 모음) 등이 직간접적으로 이용되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로마의 초기 역사에 대한 설명은 상당 부분은 모순되었으며, 그래서 의심스럽다. 씨레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비우스의 설명과 다른 작가들의 설명들을 비교해 보았을 때, 우리는 로마인들 사이에 널리 퍼진 것이 매우 불확실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전설의 역사는 전체적으로 거부되어야한 한다...” 그리고 리비우스는 출처에 대한 판단 없이 그가 발견할 것을 사용했다고 진술했지만, 실제로 그는 종종 사실 여부를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우스 작품의 신뢰성에 대하여, 코넬은 리비우스가 “위신을 세우려는 승리들의 연재물을 날조하는데 주저하지 않은 사악한 연대기 편자들”에 의지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게다가 “따라서 기원전 1세기의 연대기 편자들은 주로 엔터테이너로서 보였다”. 코넬은 이 관점을 일관되게 따르지는 않았는데, 기원전 4세기와 3세기에 대한 역사에 대해서는 리비우스를 기꺼이 인정했다. 하워드는 같은 한계를 더욱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았다.

 

“연대기 편자들은 근대의 역사가들이 아니다. 그들 중에서 누구도 안티아스(기원전 1세기의 역사가, 리비우스는 출처로서 그를 언급했다)에서 기인한 잘못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그들 중에서 누구든, 심지어 안티아스도 고의로 역사를 왜곡했다는 것은 거의 희박하지만, 그들은 거의 모두가 강력한 당파주의자였다. 두 개의 모순된 이야기는, 로마인들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것 또는 심지어 그들이 가진 정치적 입장에 따라서 그들이 선택한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그리고 퀸틸리안(로마의 수사학자)의 시대에조차도 역사에 관한 저술의 원리에 따라서, 역사는 가까운 혈족의 시이거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작성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었다. 우리는 틀림없이 모든 작가는 가장 흥미로우면서 검증에서 최소한의 작업이 요구되는 이야기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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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루비콩                   날짜 : 2012-01-03 (화) 15:56 조회 : 8170 추천 : 8 비추천 : 0

 
 
[1/1]   된장 2012-01-03 (화) 20:17
* 삭제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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