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반일한국이라는 환상(反日韓国という幻想) 저자: 사와다 카츠미(澤田 克己)
출판일: 2020/2/15
내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지난달 말에 발간된 최신작으로, 일본 왜구답지 않게, 일본인들이 "혐한이나 헤이트 스피치등으로 한국에게 정신승리나 하고 있을때가 아니다"라는 논점의 내용으로, 그나마 뇌회전이 돌아가는 진왜나 토왜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게 해주는 책이기 때문이다.
[책내용] 제 1장: 문재인 정권은 "반일"인가? "반일 종족주의"가 대히트 친 이유/ "반일 종족주의"에 쓰여지지 못한 것/"문재인은 북조선에의해 조종당하고 있다" 이는 진실인가?/ "주체사상"에 휘둘리는 한국의 민족파/ 국방예산을 확대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 왜 한국은 북조선을 주적으로 삼지 않는가?/ 미국.일본으로부터 자립에 나선 한국의 "진짜속내의 정도"/ 문재인의 한국은 "완전히 새로운 나라"다/ "옳바름"을 중시하는 한국의 정치문화/ "조국" 스켄들은 왜 일어났는가? 제 2장: 일본의 기분에는 왜 그렇게 둔감한가?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정체/ "백색국가 제외" 한국은 이렇게 해석했다/ "노아베라면 오케이"라는 착각/ 사실은 관심이 낮은 "위안부 문제"/ 과대평가되고 있는 "반일" 위안부 단체
제 3장: 한국이 들이민 도전장 징용공 판결의 충격/ 역사인식은 외교테마가 아니였다/ "65년 체제"에 도전하는 한국/ 한일간 힘의 관계가 마침내 동일해졌다/ 한국인들이 본 "포스트 냉전의 세계/ 왜 한국은 "옳바름"을 중시하는가?
제 4장: 관념론의 한국, 경험론의 일본 남북통일의 "꿈"은 이루어지나?/ "김칫국"마시고 있는 청와대/ 남북통일을 꿈꾸고 있는 한국인들의 속내/ "잃어버린 20년"의 예감에 떠는 한국/ 짐 로저스씨의 "예측"을 칭찬하고 있는 이유 제 5장: 한국을 좋아하는 젊은이들과 한국을 싫어하는 중장년 남성 일본의 중고생들은 왜 "한국을 대단히 좋아 하는가?"/ 세계에서 "한류"가 대히트치고 있는 이유/ 한국을 "선망"하는 일본의 젊은이들/ 일본을 휩쓸고 있는 "제3차 한류붐"의 정체/ 왜 한국을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보는가?/ "혐한 인터넷 우익" 실은 이런 사람들이다/ 왜 "(혐한은 하면서) 혐중"은 유행하지 않는가?
에필로그: 한.일은 사이좋은 사이로 "가야만" 하는가? 아베수상의 할아버지가 한.일정상화를 서둘렀던 이유/ 일본에게 있어 한국은 보다 "중요한 나라"로/ 한.일이 사이좋게 되면 이점은 있는가?/ 일본과 한국의 "본질적인 차이점"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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